자유 나에게도 이런일이 ㅡㅡ;
- 카이트
- 조회 수 171
- 2005.02.06. 16:45
귀가 막혀서 무신말을 해야 할지...
2005년2월3일 오후3시40분경 일산에서 회사 일때문에 1톤트럭을 타고
강변북로 구리 방향을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울 설.경기지역 모임이 있어서 첨대면해야 되는 일들을 생각하면서
기대에 부푼맘으로 열심히 시간을 마쳐 달리고 있었죠
성산대교을 100미터 남겨두고 차가 밀려서
멈쳐서있던 순간 갑자기 내가 혼절하는 기막힌 일이 발생 했습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그짧은 순간으로 기억되는 일이 아~성산대교가 무너 졌군아~~!
이런 잠깐에 생각과 동시에 기절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정신을 차려 눈을 뜬순간 난 갓길에 누여져있고 4.5톤 트럭이 내 트럭을 뒤에서 덮쳐 비참하게 이그러져 있었고 잠시후 엠브란스에 전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회사트럭은 폐차되었음
우째 나한태 이런일이...
그날 이후 난 지금까지 목에는 보호대을 쓰고 명절내내 누워 있어야 되는
우째이런일이 나에게.......................................................
2005년2월3일 오후3시40분경 일산에서 회사 일때문에 1톤트럭을 타고
강변북로 구리 방향을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울 설.경기지역 모임이 있어서 첨대면해야 되는 일들을 생각하면서
기대에 부푼맘으로 열심히 시간을 마쳐 달리고 있었죠
성산대교을 100미터 남겨두고 차가 밀려서
멈쳐서있던 순간 갑자기 내가 혼절하는 기막힌 일이 발생 했습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그짧은 순간으로 기억되는 일이 아~성산대교가 무너 졌군아~~!
이런 잠깐에 생각과 동시에 기절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정신을 차려 눈을 뜬순간 난 갓길에 누여져있고 4.5톤 트럭이 내 트럭을 뒤에서 덮쳐 비참하게 이그러져 있었고 잠시후 엠브란스에 전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회사트럭은 폐차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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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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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17:01
2005.02.06.
2005.02.06.
^0^ 어머나 트럭이 폐차될 정도면 아주 큰 사고네요.....갓길에 누워 계시다니 운이 좋으신 거네요. 액땜도 정말 단단히 하셨네요.....그만하시길 다행이네요.....아무쪼록 빨리 몸조리하시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18:00
2005.02.06.
2005.02.06.
18:29
2005.02.06.
2005.02.06.
19:20
2005.02.06.
2005.02.06.
큰일 날 뻔 했네요..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교통사고라는게 자기만 조심운전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처벌이 너무 가벼워요.. 차가지고 사람치면 기껏해야 5년 7년(무면허 음주 뺑소니 신호위반 합해도 7년이더라구요)이게 뭡니까..
이런놈은 사형되거나 능지처참해야지..
처벌이 너무 가벼워요.. 차가지고 사람치면 기껏해야 5년 7년(무면허 음주 뺑소니 신호위반 합해도 7년이더라구요)이게 뭡니까..
이런놈은 사형되거나 능지처참해야지..
19:24
2005.02.06.
2005.02.06.
20:05
2005.02.06.
2005.02.06.
22:33
2005.02.06.
2005.02.06.
02:30
2005.02.07.
2005.02.07.
정말 큰일날뻔 하셨군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조상님께서 도와주신거네요..명절앞두고....
아모쪼록 빠른 쾌유를 빕니다~
병원에서지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조상님께서 도와주신거네요..명절앞두고....
아모쪼록 빠른 쾌유를 빕니다~
병원에서지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4:03
2005.02.07.
2005.02.07.
07:38
2005.02.07.
2005.02.07.
07:42
2005.02.07.
2005.02.07.
12:07
2005.02.07.
2005.02.07.
에궁...지금은 살만 하신가요?
소식듣고 전화드렸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시더니....
그 와중에 병원침대에서 노트북에 연결할 인터넷선이 없다고하시는 카이트님을보고
이분도 폐인이구나....했습니다.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시고 쉴땐 확실하게 쉽시다.
까끔은 인터넷을 멀리해도 괜찮답니다. 건강하세요.
소식듣고 전화드렸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시더니....
그 와중에 병원침대에서 노트북에 연결할 인터넷선이 없다고하시는 카이트님을보고
이분도 폐인이구나....했습니다.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시고 쉴땐 확실하게 쉽시다.
까끔은 인터넷을 멀리해도 괜찮답니다. 건강하세요.
15:11
2005.02.07.
2005.02.07.
00:04
2005.02.11.
200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