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를 어쩌면 좋을찌...
- 대검주인
- 조회 수 192
- 2005.02.04. 22:09
제가 밤 11시에 퇴근입니다.
오늘 너무 출출하여 퇴근 후, 맛난 걸 먹자고 대검에게 전활 했습니다.
대검 왈, " 내일 새벽에 공항가야 되서 담에 먹자"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므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 EQ랑 당구쳐. 빨리 들어갈거야. 걱정마."
조금뒤,
"나 술먹고 있어. 이따가 들어갈께."
이거 원, 마누라는 뒷전이니 어쪄면 좋습니까?
확, 성형수술이라도 해서 시선을 다시 내게 끌어야 하는 건지... ㅎㅎㅎㅎ
오늘 너무 출출하여 퇴근 후, 맛난 걸 먹자고 대검에게 전활 했습니다.
대검 왈, " 내일 새벽에 공항가야 되서 담에 먹자"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므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 EQ랑 당구쳐. 빨리 들어갈거야. 걱정마."
조금뒤,
"나 술먹고 있어. 이따가 들어갈께."
이거 원, 마누라는 뒷전이니 어쪄면 좋습니까?
확, 성형수술이라도 해서 시선을 다시 내게 끌어야 하는 건지... ㅎ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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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5.
2005.02.05.
이상하네.....?
어제 봉천동 근처에서 대검중수부님을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대검중수부님 어제 어디 가셨던 걸까?.....누굴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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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주세요~~~~~~^^&
옷에서 갈비냄새 많이 나실듯..ㅋㅎ
어제 봉천동 근처에서 대검중수부님을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대검중수부님 어제 어디 가셨던 걸까?.....누굴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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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주세요~~~~~~^^&
옷에서 갈비냄새 많이 나실듯..ㅋㅎ
15:44
2005.02.05.
2005.02.05.
대검님~ 나빠여~~~~
음냐...설마 이렇게 리플 달았다구 강등되는건 아니겠지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