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혼하고나니..
- 서울(medusa)
- 조회 수 169
- 2005.02.03. 13:22
살이 무지무지 쪘습니다..
69kg에 군살하나 없었는데.. 작년 4월 결혼후 현재..87kg
와이프가 음식잘해줘서 살찐거 절대 아닙니다..(뭐 약간의 영향정도..)
결혼하니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혼자서도 주섬주섬 ..
잠자기전에 배가 불러야 잠이오고.. 냉장고에 먹을거있으면 ..
먹어치워야 잠이드는... 아이스크림도 하나두개는 성도 안찹니다..
기본적으로 5개는 먹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 안주 무지 먹습니다..
술도 무지먹습니다..술먹고 꼭 해장국이나 뭘 먹어야 잠이듭니다..
전에입던옷 작아서 못입습니다..
허리사이즈가 3~4인치정도 늘어나서 고무줄바지아니면
입기가 어렵습니다..
살찌니까 몸도 마음도 게을러집니다..
특별히 아픈곳은 없는데.. 몸이 나빠지는것을 느낍니다..
1년정도 몸관리를 엉망으로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번구정끝나고 바로 운동 시작하려합니다..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야할텐데...
구정끝나고 전에 다니던 헬쓰클럽에서 운동시작하려합니다,,
"지옥다이어트".... 성공해야할텐데...
올여름까지 죽어라 빼볼생각입니다..
69kg에 군살하나 없었는데.. 작년 4월 결혼후 현재..87kg
와이프가 음식잘해줘서 살찐거 절대 아닙니다..(뭐 약간의 영향정도..)
결혼하니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혼자서도 주섬주섬 ..
잠자기전에 배가 불러야 잠이오고.. 냉장고에 먹을거있으면 ..
먹어치워야 잠이드는... 아이스크림도 하나두개는 성도 안찹니다..
기본적으로 5개는 먹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 안주 무지 먹습니다..
술도 무지먹습니다..술먹고 꼭 해장국이나 뭘 먹어야 잠이듭니다..
전에입던옷 작아서 못입습니다..
허리사이즈가 3~4인치정도 늘어나서 고무줄바지아니면
입기가 어렵습니다..
살찌니까 몸도 마음도 게을러집니다..
특별히 아픈곳은 없는데.. 몸이 나빠지는것을 느낍니다..
1년정도 몸관리를 엉망으로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번구정끝나고 바로 운동 시작하려합니다..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야할텐데...
구정끝나고 전에 다니던 헬쓰클럽에서 운동시작하려합니다,,
"지옥다이어트".... 성공해야할텐데...
올여름까지 죽어라 빼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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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2005.02.03.
2005.02.03.
13:28
2005.02.03.
2005.02.03.
부럽습니다.
전 65Kg까지 살쪄 보는게 목표입니다.
살이 찌고 싶어도 찔수 없는 말라깽이의 비애는 모르시겠네요... ㅠㅠ
너무 과체중도 나쁘지만 체중 미달도 문제가 되겠죠... 보기에 좀 빈티가 난다고 하죠 ㅋㅋ
전 65Kg까지 살쪄 보는게 목표입니다.
살이 찌고 싶어도 찔수 없는 말라깽이의 비애는 모르시겠네요... ㅠㅠ
너무 과체중도 나쁘지만 체중 미달도 문제가 되겠죠... 보기에 좀 빈티가 난다고 하죠 ㅋㅋ
13:33
2005.02.03.
2005.02.03.
결혼하면 다들 살이 찌나봐요..울 남편도 그런데...-_-
운동도 한다한다 말만하고 안하구...집에있는 싸이클엔 먼지만 쌓이구..
하긴..저도 그러네요..추워서 인라인도 못타구..스키장도 자주 못가구..
그런데 진짜..먹을껄 잘 챙겨줘서 그런것도 아닌데 왜 살이 찌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집에선 별로 못먹다가 시댁이나 울집에나 가야 사람답게 먹는데...ㅋㅋ
간식이 늘어서 그런가?? 하긴 소독하러 오신분이 쌓인 과자를 보고..애기 있냐구 물어보시더라구요..-_-
운동도 한다한다 말만하고 안하구...집에있는 싸이클엔 먼지만 쌓이구..
하긴..저도 그러네요..추워서 인라인도 못타구..스키장도 자주 못가구..
그런데 진짜..먹을껄 잘 챙겨줘서 그런것도 아닌데 왜 살이 찌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집에선 별로 못먹다가 시댁이나 울집에나 가야 사람답게 먹는데...ㅋㅋ
간식이 늘어서 그런가?? 하긴 소독하러 오신분이 쌓인 과자를 보고..애기 있냐구 물어보시더라구요..-_-
13:33
2005.02.03.
2005.02.03.
헉 저도 많이쪘는데 저보다 더하시네요 결혼한지 1년 9개월정도 하기전엔 75키로정도 현재 87키로,,,-_- 맞는바지가 없어요,,,ㅋㅋ 저도 이번기회에 항상 미루던 운동을 시작해야 겠네요 6개월뒤엔 슬림한 몸매? 로 다시 만납시다,,ㅋ
13:55
2005.02.03.
2005.02.03.
13:55
2005.02.03.
2005.02.03.
제경우를 봐서는...편한마음과 과자때문만은 아닙니다...결혼하구 한동안 군것질을 안했으니까요....뭐 그리구 그다지 그때는 편하지두 않았구요,,,,저의 경우는.,..결혼전 나눌에게 숨기고 있던....숨기기 보단 참았던...알콜과다 섭취로 인한 후유증이 아닌가 생각되네요,.........알콜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알콜과 더불어 안주도 과도하게 섭취되어..몸안에 상당량이 비축 됩니다...
요즘은 비축분을 떨어뜨리려고 노력 하고 있으나.....잘 안떨어지네요...모두들 과도한 체육 활동으로 올여름에는 비키니를 입어 봅시다.......ㅡ.ㅡ;;
요즘은 비축분을 떨어뜨리려고 노력 하고 있으나.....잘 안떨어지네요...모두들 과도한 체육 활동으로 올여름에는 비키니를 입어 봅시다.......ㅡ.ㅡ;;
14:56
2005.02.03.
2005.02.03.
저도 찌고 싶어하는 부류인데요....
특히 스키탈때 뽀대가 안납니다.... 웬지 부실해 보인다는....
원래 부실하기도 하구요.....ㅋㅋㅋ
70킬로 한번 쪄 봤으면 좋겠네요.... 67킬로는 군에 있을때 도달해 봤으므로...^^
특히 스키탈때 뽀대가 안납니다.... 웬지 부실해 보인다는....
원래 부실하기도 하구요.....ㅋㅋㅋ
70킬로 한번 쪄 봤으면 좋겠네요.... 67킬로는 군에 있을때 도달해 봤으므로...^^
15:09
2005.02.03.
2005.02.03.
15:09
2005.02.03.
2005.02.03.
겨울바라기님 같이 쌀쪄 봅시다....
다른분들한텐 염장이지만 저희는 쉽게 살찌는 님들이 염장이라서... ㅋㅋ
겨울바라기님 아는 동생이 카보라는 제품을 먹어보라고 하던데...
나중에 제가 먹어보고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한텐 염장이지만 저희는 쉽게 살찌는 님들이 염장이라서... ㅋㅋ
겨울바라기님 아는 동생이 카보라는 제품을 먹어보라고 하던데...
나중에 제가 먹어보고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5:24
2005.02.03.
2005.02.03.
15:35
2005.02.03.
2005.02.03.
15:35
2005.02.03.
2005.02.03.
16:04
2005.02.03.
2005.02.03.
18:14
2005.02.03.
2005.02.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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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3.
19:14
2005.02.03.
2005.02.03.
21:05
2005.02.03.
2005.02.03.
11:42
2005.02.04.
2005.02.04.
그나마 요즘은 살을 빼서 74kg입니다.
하도 술을 많이 먹다 보니까...혈당이 정상은 100미만.
저는 133,136이더군요..
요즘 매일 밤마다 런닝머신 달립니다..
건강할때 더욱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