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 [서울]띠옹
- 조회 수 156
- 2005.02.03. 11:37
많은 분들이 저와 채린아빠님이 닮았다고들 하십니다.
아무래도 머리스타일이 가장 큰 영향인듯 합니다...^^
네티러브님은 오프라인에서 저와 채린아빠님을 분간 못하신다는...ㅡㅡ;;;
전에 서울에 잠깐 오셨을때도 내려가신다고 인사할때
저와 먼저 악수하고 후에 채린아빠님하고 악수하시는데...
"띠옹님은 좀전에 인사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암튼...
지난 토요일 이었습니다. (정모 있었던 날이죠...)
결혼식이 있어서 제차에 친구넘 타고 길동에서 연대 교우회관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장한평 쪽을 지나는데 길에 주차되어 있는 프리미엄 스티커 차량이 보이더군요...(알고보니 캔커피님...)
엇...누구지? 하며 지나치고는 신호에 걸려 정차하고 있는데...
갑자기 조수석 밖에서 정장입은 누가 문을 두들깁니다...
바로...채린아빠님...
어디가냐...결혼식간다...이따보자...등의 간단한 대화를 했죠...
그러구 다시 출발했는데
조수석에 있던 친구녀석 왈...
"왼쪽에서 운전하고 있는 니가 갑자기 내 오른쪽에서 나타나서 깜짝 놀랐다..."
그러고 보니 그날은 저도 정장차림이라...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머리스타일이 가장 큰 영향인듯 합니다...^^
네티러브님은 오프라인에서 저와 채린아빠님을 분간 못하신다는...ㅡㅡ;;;
전에 서울에 잠깐 오셨을때도 내려가신다고 인사할때
저와 먼저 악수하고 후에 채린아빠님하고 악수하시는데...
"띠옹님은 좀전에 인사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암튼...
지난 토요일 이었습니다. (정모 있었던 날이죠...)
결혼식이 있어서 제차에 친구넘 타고 길동에서 연대 교우회관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장한평 쪽을 지나는데 길에 주차되어 있는 프리미엄 스티커 차량이 보이더군요...(알고보니 캔커피님...)
엇...누구지? 하며 지나치고는 신호에 걸려 정차하고 있는데...
갑자기 조수석 밖에서 정장입은 누가 문을 두들깁니다...
바로...채린아빠님...
어디가냐...결혼식간다...이따보자...등의 간단한 대화를 했죠...
그러구 다시 출발했는데
조수석에 있던 친구녀석 왈...
"왼쪽에서 운전하고 있는 니가 갑자기 내 오른쪽에서 나타나서 깜짝 놀랐다..."
그러고 보니 그날은 저도 정장차림이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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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2005.02.03.
2005.02.03.
ㅋㅋㅋㅋㅋ 결론은 두 분이 닮으셨다? 흠 그런가여? 아무래도 그런거 같습니다. 음 아! 신발이나 가방으로 구별을 하면 되겠군요. X찌 신발과 가방이 채린 아빠님 아닌가여? 아니면 난감...
17:55
2005.02.03.
2005.02.03.
^0^ 사진상으로 띠옹님보다는 채린오빠님이 좀 더 마르신 듯......공통점은 미남(未男 절대 아님)이시고, 옷빨이 받쳐 주는 키가 헌칠한 멋쟁이시라는 것.......ㅎㅎ ^0^
18:47
2005.02.03.
2005.02.03.
평상시 기린만 보다보니...ㅋㅋㅋㅋ
기린.... 닮긴 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