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냉간시 엔진 소음으로 텐서너랑 벨트를 교환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환후 엔진에서 나는 잡소리가 심해져서(웅웅거림) 오늘  다시 입고를

했는데... 오늘은 정비하시는 분까지 바꿔서... 시운전을 하고  소리나는것을 확인한후...

청진기 까지 동원 하여 소음을 찾았는데... 그 기사님은 전에 교환 했던 텐셔너가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을 하여 다른 새 부품으로 똑같이 작업을 했습니다.텐셔너 작업 하는 광경이

거의 억지로  하는작업처럼 보이며 참 힘든작업임에 틀림없습니다.

교환을 한후 시운전을 기사님과 함께 했는데...  정말 깜쪽같이 웅웅거림이 없어 졌습니다.

차 첨받았을때 났던 깨끗한 소리만 나는겁니다. 그 기사님 왈... 잡소린 들어 봐도 한번에 찾기가 힘들답니다.

저 같은경운... 냉간 소음으로 인하여 텐셔너를 교환한 상태인데... 교환후에 주행중 소음이 증가 하였기에...

그기사님은 텐셔너를 주목했구... 소리가  주행중 나는 소리와 흡사 했답니다.

오늘 정비하고  민이랑 민이 엄마랑 같이 부모님 사시는 신정동을 갔는데...

민이 엄마왈  엔진 소리도 하나도 안난답니다. 오늘 작업은 정말 작업하시는 분이 실력이  좋으신 분인지...

제가 운이 좋은지 한방에 잡았습니다.  작업하신분의  실력으로 믿고 싶습니다. 정비4반 마지막 리프트 기사님이십니다.

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어 봅니다.

그리고 시흥 사업소에 가면... 부품 코너가 보이잖아요 오늘도  오피러스 혼을 사오고 말았습니다.

시간내서 작업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