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잘 도착해습니다.
덕분에 재충전할 시간을 충분히 가졌던 것 같군요.
지금까지의 중국연수와 달리 시간적 여유도 많았고 맛난 것도 충분히 먹었답니다.
그사이 개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고 또 그 동안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결해야겠네요....^^

정모날 눈이 와서 걱정이군요.
그래도 많이들 참석하리라 믿습니다.
이제 중국 연수기간 기간동안 처가에 있는 집사람과 준영이를 데려와야겠습니다.

28일 대열을 이탈하여(?) 점심식사도 굶으며 찾아가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드립니다....^^

<사진설명>
*첫번째 사진을 제외하곤 사진 설명이 올라가지 않네요....(하파님 수정작업이 필요할 듯)

2번 사진 : 판매점에 있던 옵티마 리갈...아마도 우리 돈으로 3천만원 이상은 줘야 살듯....^^
3번 사진 : 세피아....현지에서는 '천리마'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우리 돈으로 2천만원 정도 줘야 산답니다.
4번 사진 : 원숭이 섬으로 넘어가기 위한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만난 북경현대의 테라칸.
5번 사진 : 27일 점심 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의 주차장에서 만난 아반떼XD...현지명 '엘란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