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랜만에 수면위로....
- [서울]막무가내
- 조회 수 101
- 2005.01.26. 13:03
요사이 일에 파묻혀 지내고 있는 터라 참으로 간만에 들어옴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군여...
주말에 있을 정모는 꼭 가야 하는데...클났음다...
이번 주말도 출근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당췌, 분간할 수 없는 형국인지라
확언을 하기가 어렵네여...
지난 주말도 토, 일...둘 다 출근해버렸지 멈까...
평일은 야근 한답시고 밤 늦게까지 사무실 지키고...
이번주 만큼은 피해보자는 속셈인데...일이 내 뜻대로 풀려가지 않는 모양새다 보니
맘만 급함다...
한동안 본의 아니게 잠수타게 되었슴다...헌데...
구정까진 아마도 이런 모양새가 유지될 듯 하네여...
피곤한건 둘째 치고라도 내 하고 싶은 것들을 먼저 포기해야 하는
이런 장벽같은 회사생활이
이젠 실증을 넘어 염증까지 느껴진담다...
그저...하연이 까까를 사주기 위해 참고 지내고 있긴 함다만...
아무래도 이번주엔 로또 사야할려나 봅니다.
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도 밥 걱정 안하고 살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꺼꾸러 지겠슴다...쩝...
13년동안 매 년 똑같은 이상을 품고 있는 것 조차 지겹네여...
(점심시간 끝났군...)
인천정모는 꼭 참석해볼람다...그래서 오늘 또 야근함다...
이제 그만 가라 앉슴다....
떠오를 때 또 뵙져...들.....
꾸루루룩....
이런저런 일들이 많군여...
주말에 있을 정모는 꼭 가야 하는데...클났음다...
이번 주말도 출근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당췌, 분간할 수 없는 형국인지라
확언을 하기가 어렵네여...
지난 주말도 토, 일...둘 다 출근해버렸지 멈까...
평일은 야근 한답시고 밤 늦게까지 사무실 지키고...
이번주 만큼은 피해보자는 속셈인데...일이 내 뜻대로 풀려가지 않는 모양새다 보니
맘만 급함다...
한동안 본의 아니게 잠수타게 되었슴다...헌데...
구정까진 아마도 이런 모양새가 유지될 듯 하네여...
피곤한건 둘째 치고라도 내 하고 싶은 것들을 먼저 포기해야 하는
이런 장벽같은 회사생활이
이젠 실증을 넘어 염증까지 느껴진담다...
그저...하연이 까까를 사주기 위해 참고 지내고 있긴 함다만...
아무래도 이번주엔 로또 사야할려나 봅니다.
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도 밥 걱정 안하고 살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꺼꾸러 지겠슴다...쩝...
13년동안 매 년 똑같은 이상을 품고 있는 것 조차 지겹네여...
(점심시간 끝났군...)
인천정모는 꼭 참석해볼람다...그래서 오늘 또 야근함다...
이제 그만 가라 앉슴다....
떠오를 때 또 뵙져...들.....
꾸루루룩....
댓글
6
[한양]☞채린아빠™☜
[서울]아지™[NYN]
타잔
[서]天上天下™
[수원]땅콩
[서]왔다갔다
13:06
2005.01.26.
2005.01.26.
13:14
2005.01.26.
2005.01.26.
비슷한 상황의 가장으로써 동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요즘은 티지보는 낙으로 살지요 하하
출근할때 한번 봐주고 퇴근후 한번 봐주고 (주말에만 운전함)
언제나 아파트 한구석에 나를 기다려 주는 친구같다는 느낌이 하하 화이팅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티지보는 낙으로 살지요 하하
출근할때 한번 봐주고 퇴근후 한번 봐주고 (주말에만 운전함)
언제나 아파트 한구석에 나를 기다려 주는 친구같다는 느낌이 하하 화이팅입니다.
13:22
2005.01.26.
2005.01.26.
13:44
2005.01.26.
2005.01.26.
13:48
2005.01.26.
2005.01.26.
14:19
2005.01.26.
200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