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후열하면서 차를 쭈욱~ 둘러보는데...

ㅎㅎ 깜딱!! 놀랬습니다~

지난번 썬팅을 했더랬는데... 루마 스탠다드루요...

조수석 밑부분에 기포가 있어서 어제 A/S를 받으러 갔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게도(?) 조수석 썬팅지를 확!! 잡아 뜯으시고 ㅎㅎ

다시 재단을 해서 썬팅을 해주셨는데... 이룬... 오늘 아침에 보니...

떡하니!! 3M 로고가 찍혀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지하주차장이 약간 침침해서 확연한 밝기의 차이는 비교하지 못했지만...

얼핏 보기엔 투과율이 비슷하기도 하던데요... 보통 루마 스탠다드가 20% 인가요?

3M도 비슷하다면야 상관이 없을듯... 이거 무슨 싼타페 2,3열 프라이버시 글래스도 아니고...

밝은 대낮에 밖에서 한번 비교해 봐야 할거 같아요...ㅎㅎ

참!! 그거 아세요? 지난번 언더코딩과 방음 할때 골드**이 에서 싼타페도 시공을 하는거 봤거든요

루프랙에 보면 최대 적재량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 무게가 싼타페는 35kg 우리 스포티지는 45kg!!

ㅎㅎ 별거 아니지만 수치가 높다는 것만으로 씨익~ 웃어주고 왔습니다...

그곳에 마스터님이라고 불리는 기사분이 계신데... 제차의 무드등을 서비스로 달아주면서 시동걸고 하시면서

내리는 가운데 하시는 말씀이... 많이 개선이 된거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참고로 전 1월 19일 출고차량이거든요

그냥 임판 차량이라 듣기 좋으라고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막귀에 막눈인 제가 보기에도 다른 횐님들이

이야기 하신 기타의 우려점들이 아직은 나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날이 풀린건 좋은데... 약간 우중충하죠? 요근래가 우울증이 심할 때라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벌써 일년의 시작 가운데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초심 잊지마시고 즐거운 마음과 마져 흐지부지 지나간

2005년의 25일은 앞으로 있을 2005년의 수많은 날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열심히 해 BoA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