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월급날..아내를 감동시켰던 방법...
- 품위있는 치타
- 조회 수 177
- 2005.01.25. 13:52
오늘은 대다수의 회사가 월급을 지급하는 날입니다..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많은 아내분들이 계실겁니다..
맞벌이를 하시는분들은 좀 다르겠지요..
오늘만큼은 남편이 더욱 일찍 들어오길 바랄겁니다..
또한 월급이 통장지급으로 바뀌 뒤로는 더더욱 그 기쁨의 감정이 떨어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여러분들은 어느분이 돈 관리를 하시는지요..
요즘은 남자분이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읍니다..
어느경우든 간에..
아내에게 한달간 고생하며 살림하고 아이를 돌본것에 대한 마음의 편지를 쓰십시요..
A4 용지 한장에 써보세요 하고 싶었던 말을 글로 쓰면 더 잘 표현이 됩니다..
멋진 어휘나 이쁜 말로 포장하실 필요없읍니다..
그리구 아침 화장대나 식탁위에 올려놓고 출근하세요..
물론 내용은 진심이 담겨있어야하며..사랑한다는 말을 써보세요..
바로 전화올겁니다..
일찍 들어로라고 맛난거 해놓는다고요..
성공하시고 부부간 사랑이 돈돈해지시면 커피한잔 사주세요...
반대인 경우 절 찾지 마시길...
참고로 전 매달 월급날 편지를 습니다...
나의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준 당신과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를 낳아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입니다..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많은 아내분들이 계실겁니다..
맞벌이를 하시는분들은 좀 다르겠지요..
오늘만큼은 남편이 더욱 일찍 들어오길 바랄겁니다..
또한 월급이 통장지급으로 바뀌 뒤로는 더더욱 그 기쁨의 감정이 떨어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여러분들은 어느분이 돈 관리를 하시는지요..
요즘은 남자분이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읍니다..
어느경우든 간에..
아내에게 한달간 고생하며 살림하고 아이를 돌본것에 대한 마음의 편지를 쓰십시요..
A4 용지 한장에 써보세요 하고 싶었던 말을 글로 쓰면 더 잘 표현이 됩니다..
멋진 어휘나 이쁜 말로 포장하실 필요없읍니다..
그리구 아침 화장대나 식탁위에 올려놓고 출근하세요..
물론 내용은 진심이 담겨있어야하며..사랑한다는 말을 써보세요..
바로 전화올겁니다..
일찍 들어로라고 맛난거 해놓는다고요..
성공하시고 부부간 사랑이 돈돈해지시면 커피한잔 사주세요...
반대인 경우 절 찾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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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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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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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정말이지..여자들은 큰거보단 이렇게 소소한 행복에 더 큰 기쁨을 느낀답니다..
오늘 아침에 울 오빠.."이번 니 생일엔 w 호텔갈까??" 하더군요..사실 저 그런데 싫어하거든요..
차라리 아귀찜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면 감동했을껍니다..ㅋㅋ 제가 이렇게 매콤한거 좋아하거든요..
뭐든 비싼게 좋은게 아니랍니다..정말 작은것에 감동한답니다..넘 부럽네요..*^^*
오늘 아침에 울 오빠.."이번 니 생일엔 w 호텔갈까??" 하더군요..사실 저 그런데 싫어하거든요..
차라리 아귀찜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면 감동했을껍니다..ㅋㅋ 제가 이렇게 매콤한거 좋아하거든요..
뭐든 비싼게 좋은게 아니랍니다..정말 작은것에 감동한답니다..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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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2005.01.25.
^0^ 사랑한다는 말도 중요하지만......것보다도 바쁠 때에, 말 없이 청소를 해 준다든가, 와이셔츠나 빨래를 다린다든가, 마른 빨래를 개어 준다든가 하면 더 감동을! ㅎㅎ 넘 실리적인가? 집안일을 대부분 손 하나 까딱 안 하니까, 어쩌다 해주면 감동을....... 근데요......와이프에게 지나치게 잘 하는 사람들은요.....끼(매력,나쁜 의미는 아니에요. 다정다감하고 감성이 풍부하다는 거니까요)가 넘쳐서요 다른 사람들에게두 잘 할 가능성이 높대요......ㅎㅎ 품위있는 치타님에게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통계상으로.....뭐 그렇다죠? ........
정말 삭막한 세상에 진정한 멋을 아는 분이신 것 같네요.......^0^
정말 삭막한 세상에 진정한 멋을 아는 분이신 것 같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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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2005.01.25.
제 와이프 사랑한다 하면...
도망 가는데...제 정신이냐구...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아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