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또 다시 마루타...
- [수원]Wolf
- 조회 수 138
- 2005.01.21. 09:00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을 하고, 연료펌프 고무러버를 교체 받으러 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회사 근처인 Q서비스 도곡점... 전화가 왔더군요.. 역시 친절합니다. 거기 사무직 아가씨 정말로 친절합니다.
암튼 1시 조금 못되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1시간 가량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컴퓨터로 막 찾아 보시더니 처음 해보는 거라서 다소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속으로 헉....
또 마루타구나... 지난번에도 늘 그랬듯이...
암튼 맡겼습니다. 역시 친절하시구나 생각하면서.. 믿고 맡겼습니다.
처음에 조수석 뒷편의 시트를 들고 바닥을 여시더군요.... 잠시 후 다시 확인을 하시더니 운전석 쪽을 다시 여시더라구여..
이런 과정을 거쳐서 연료펌프를 꺼내더군요... 단순히 펌프를 분리해서 그곳에 고무를 씌우는 줄 알고 쉬운작업인줄 아셨는데
커버를 벗기고 안에다가 고무를 씌운다는 걸 나중에 알고 커버를 벗기기 시작.... 처음이라 여러명이 달라붙어 벗기더라구여..
무지 불안.... 결국 1시간 30분 만에 무사히 작업을 마치기는 했습니다. 이제 더 교체할 것이 없기만을 바라지만...
또 교체해야 한다면, 마루타가 되는 일은 피하고 싶네요....
이번에도 역시 회사 근처인 Q서비스 도곡점... 전화가 왔더군요.. 역시 친절합니다. 거기 사무직 아가씨 정말로 친절합니다.
암튼 1시 조금 못되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1시간 가량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컴퓨터로 막 찾아 보시더니 처음 해보는 거라서 다소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속으로 헉....
또 마루타구나... 지난번에도 늘 그랬듯이...
암튼 맡겼습니다. 역시 친절하시구나 생각하면서.. 믿고 맡겼습니다.
처음에 조수석 뒷편의 시트를 들고 바닥을 여시더군요.... 잠시 후 다시 확인을 하시더니 운전석 쪽을 다시 여시더라구여..
이런 과정을 거쳐서 연료펌프를 꺼내더군요... 단순히 펌프를 분리해서 그곳에 고무를 씌우는 줄 알고 쉬운작업인줄 아셨는데
커버를 벗기고 안에다가 고무를 씌운다는 걸 나중에 알고 커버를 벗기기 시작.... 처음이라 여러명이 달라붙어 벗기더라구여..
무지 불안.... 결국 1시간 30분 만에 무사히 작업을 마치기는 했습니다. 이제 더 교체할 것이 없기만을 바라지만...
또 교체해야 한다면, 마루타가 되는 일은 피하고 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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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지™[NYN]
[서|일산]나이스리
[수원]Wolf
[경기]곰팅[NYN]
[서울]미카엘[NYN]
6땡7땡
[수원]Wolf
09:10
2005.01.21.
2005.01.21.
09:33
2005.01.21.
2005.01.21.
09:57
2005.01.21.
2005.01.21.
10:24
2005.01.21.
2005.01.21.
곰팅님! 언제봐도 대단하시분 같아요...
정비사가 못하는 것을 직접 분해하시다니... ^^
정비사들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대략난감들 하셨겠네요..
정비사가 못하는 것을 직접 분해하시다니... ^^
정비사들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대략난감들 하셨겠네요..
11:30
2005.01.21.
2005.01.21.
13:19
2005.01.21.
2005.01.21.
21:55
2005.01.21.
2005.01.21.
저는 이상이 없어 그부분은 교체를 않했는데...
울프님 전에 ECU업글 받을때 저 보셨나요!!
저 업글 하구 갈때쯤 한대가 들어 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