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한 커피 한잔 하였습니다...

아침 출근길 야탑 성당앞을 지나는데 오늘도 포비님 차량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간단히 메모를 남기려다 전화드리니 성당공사로 인하여 출장나오셨더군요...
얼른 편의점 가서 캔커피 2개 사다가 포비님과 나눠 마시고 이런~저런 야그 하고 출근하였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어가서 야탑동에 오실일이 얼마 안남으셨답니다..
성남 벙개에도 참석하고 싶어하시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 참석을 못하신다고 하네요...
아침에 울 회원님 만나니 정말 반갑더군요...

포비님 차량 수리 잘 하시고요...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