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 렉스턴이 절 받아버리는 사고로
차가 일주일간 공장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에 차 수리 완료되어
티지가 다시 내 품으로 돌아왔네요^^
일단 차는 제대로 수리가 된것 같습니다.
트렁크쪽에서 소리가 좀 나는데,
트렁크 덮개가 도착 안해서 교체를 안해서 그런다니까
이번주에 받아보면 알겠죠..
주말에 트렁크 정리하고 이번 공동구매한 매트 깔았습니다.
역시 매트 이쁘던데요^^

좀전에 신당 중부점에 가서 ECU 업글했습니다.
아직 운행을 별로 안해봐서 바뀐부분을 잘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 얘기로는 평소 RPM이 상승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전 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거기 기사분이 제차를 보더니
LED 바꾸고 매직카 장착한 부분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더군요.
A/S 받을 때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ㅎㅎ

암튼, 사고도 마무리됐고, ECU도 업글했으니
이번주는 티지의 상태를 잘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