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곱창 번개 후 회복 모드
- [서]왔다갔다
- 조회 수 204
- 2005.01.17. 10:31
여러분 저의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실은 금요일에 늦게 일어나(3시), 바로 미팅 참석 후 충남 공주 처형 댁에 다녀 오느라 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미팅도 하는둥 마는 둥...
그날 이후로 저의 생활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대략 10년에 한번 꼴로 쌓아 오던 사회적 명성과 체면이 무너 지던 시간이, 이제 5년으로
주기가 바뀌었습니다.
사람에 취하고 술에 취하니 술이 술을 먹고, 급기야 방탕 모드로 전환.
초면에 염치도 없이 사회적 명성과 체면을 바닥에 놓고서 현란한 춤과 침(?)으로 대검님 차에 찍어 바르고.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군요.
린형님과 티지클럽 가시고기님이 저와 함께 방탕 모드로 진입 하신걸로 저의 memory는 overflow(대충넘기기)를 발생 시키고
malfunction(지ㄹㅇ병)모드로 전환, 잔탁이라는 급성 바이러스 cleaning 치료제 투입도 소화 거부를 일으키며
염치 불구 상태로 check in(완전 돌아버림).
memory leakage(기억흘림)모드에서 memory dump(기억을 주워담지도못하고)를 시키지도 못하고 shutdown(뻗어버림)이 되었습니다.
이날 벌어진 일에 대하여 무려 3일간 자숙하며 Norton head memory doctor(노브레인서바이버)를 돌리면서 recover를 시도 하려 하였지만
결국, 80%의 recover 밖에 보이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스포티지넷에 접속 하여 자동 업데이트를 시도 하였지만
충남 공주에선 인터넷 접속이 학생들의 공부로 parent block(애미애비통제)이 되어 금일 접속 완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게시판에 떠도는 왔다갔다라는 아이디의 극악 무도한 행태를 눈으로 확인하니
80%의 recover된 메모리와 "추태"라는 motion(현란한 춤동작)이 마구 match(쫑나면서)가 되면서 실소를 자아 내고 있습니다.
벙개에 오셨던 회원 여러분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고, 마음이 너무 따듯 했답니다.
술에 취하고 사람에 취했던 그날 돌이켜 보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좋은 분들과 형 동생 하며 오랜만에 저의 복잡한 일상을 잠시 정리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의 비정상 콘트롤 모드가 10년에서 5년 으로 줄었습니다..
5년안에는 그정도까지 가지 않으니 저의 모습으로 치 떠시는 일이 없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
* EQzero님의 10등급 강등 경고에 오늘 레벨을 보니 다행이 강등 되진 않았군요...감사.
* 말티노님 고생 많았습니다. 계좌 번호 알려 주시면 부족한 부분에 조금이나마 자숙할 기회를 주시죠.
실은 금요일에 늦게 일어나(3시), 바로 미팅 참석 후 충남 공주 처형 댁에 다녀 오느라 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미팅도 하는둥 마는 둥...
그날 이후로 저의 생활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대략 10년에 한번 꼴로 쌓아 오던 사회적 명성과 체면이 무너 지던 시간이, 이제 5년으로
주기가 바뀌었습니다.
사람에 취하고 술에 취하니 술이 술을 먹고, 급기야 방탕 모드로 전환.
초면에 염치도 없이 사회적 명성과 체면을 바닥에 놓고서 현란한 춤과 침(?)으로 대검님 차에 찍어 바르고.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군요.
린형님과 티지클럽 가시고기님이 저와 함께 방탕 모드로 진입 하신걸로 저의 memory는 overflow(대충넘기기)를 발생 시키고
malfunction(지ㄹㅇ병)모드로 전환, 잔탁이라는 급성 바이러스 cleaning 치료제 투입도 소화 거부를 일으키며
염치 불구 상태로 check in(완전 돌아버림).
memory leakage(기억흘림)모드에서 memory dump(기억을 주워담지도못하고)를 시키지도 못하고 shutdown(뻗어버림)이 되었습니다.
이날 벌어진 일에 대하여 무려 3일간 자숙하며 Norton head memory doctor(노브레인서바이버)를 돌리면서 recover를 시도 하려 하였지만
결국, 80%의 recover 밖에 보이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스포티지넷에 접속 하여 자동 업데이트를 시도 하였지만
충남 공주에선 인터넷 접속이 학생들의 공부로 parent block(애미애비통제)이 되어 금일 접속 완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게시판에 떠도는 왔다갔다라는 아이디의 극악 무도한 행태를 눈으로 확인하니
80%의 recover된 메모리와 "추태"라는 motion(현란한 춤동작)이 마구 match(쫑나면서)가 되면서 실소를 자아 내고 있습니다.
벙개에 오셨던 회원 여러분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고, 마음이 너무 따듯 했답니다.
술에 취하고 사람에 취했던 그날 돌이켜 보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좋은 분들과 형 동생 하며 오랜만에 저의 복잡한 일상을 잠시 정리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의 비정상 콘트롤 모드가 10년에서 5년 으로 줄었습니다..
5년안에는 그정도까지 가지 않으니 저의 모습으로 치 떠시는 일이 없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
* EQzero님의 10등급 강등 경고에 오늘 레벨을 보니 다행이 강등 되진 않았군요...감사.
* 말티노님 고생 많았습니다. 계좌 번호 알려 주시면 부족한 부분에 조금이나마 자숙할 기회를 주시죠.
댓글
13
[서울]미카엘[NYN]
(서울)팬케이크
EQzero
[서|일산]나이스리
┃┗┫┏┓┏┓™
[서]왔다갔다
[서]왔다갔다
[서]왔다갔다
[서울]미카엘[NYN]
말티노Øıすıす♩™
[서]왔다갔다
말티노Øıすıす♩™
[서]스케치[NYN]
10:49
2005.01.17.
2005.01.17.
11:08
2005.01.17.
2005.01.17.
11:28
2005.01.17.
2005.01.17.
11:29
2005.01.17.
2005.01.17.
알긴 아는군........ㅡㅡ;
그날 무쟈게 반가웠구요...
다음에도 즐거운 만남 지속하길 바랍니다..
공식적으론 인천에서 만나뵙겠군요...기다려집니다..^^&
그날 무쟈게 반가웠구요...
다음에도 즐거운 만남 지속하길 바랍니다..
공식적으론 인천에서 만나뵙겠군요...기다려집니다..^^&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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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2005.01.17.
재밌는 춤도 계속 보여주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