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던 바쁘던 일정도 마무리가 되 가네요

거의 동호회 활동을 등한시 했는데

이제 슬슬 기지개를 펴 볼까 합니다.

너무나 많은 글들이 밀려서 다 읽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시흥5동에 [서]simsim-free 님 15일 겜방 쉰다고요.

집앞인데 시간되면 들리겠습니다.

약도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을듯..

스타 해본지도 어언 몇년 되가네요.

할 줄 아는건 프로토스로 질럿이랑 드라군 정도밖에 못 만든다는 슬픈 현실..ㅠ.ㅠ.

공동구매도 많이 있었네요

쿠션은 욕심이 가지만 이미 끝나고

음..

하체 방음이라.. 요거 눈오기전에 해야되는데

예전에 오베론 님꼐서 소개해준 곳 간다간다 하다가

바쁘다고 미루던 것이 아직이네요 에휴~~

나이스리님 오랜만에 보고요

음.. 대검 중수부님의 사건일지는 이제 안올라 오나요? ^^

이제 많은 분들이 티지를 받으셨겠습니다.

잘 꾸미시고요

요즘 서울 시내를 왔다갔다 하다보면

울 동호회 딱지 붙이신 분들이 많더군요

지나가다가 빵빵 거리면 어색하지만 인사하고..그럽니다.(써먹써먹)

얼마전에도 서울대 입구에서 서울대 방향으로 좌회전하다가

한 분 뵈었는데 9902 였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

작년 한해를 세상과 담쌓고 컴이랑만 연애를 했더니

주변엔 컴 말곤 암것도 없네요..

이제 슬슬 연애사업도 시작해야하고

집구석이란델 들어가서 청소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갈수록 게을러지기만 해서 걱정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잘 관리하시고

나이스리님, 오베론님, EQZero 님, 곰팅님..등등..^^.....

다들 뵙고 싶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들 보내시고

조만간 모임 있을때 참석하겠습니다.


- 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