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일요일 아침...
야근을 끝내고 퇴근해서 서산에서 안양으로 올라오며...
공구 신청했던 HID가 너무도 하고 싶어..
피곤함을 무릅쓰고 아침밥 먹고 바로 양사장님샾에 갔습니다...
세번째 가는 길이라 (썬팅,경보기를 여기서 했거든여..) 너무도 쉽게 찾아갔져
역시나 그 좁은 골목에 스포티지가 여러대 있더군여...
여기 지역장님이신 EQzero님도 첨 뵈었고..
또 다른 회원님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여러가지 얘기도 많이 들었고여...
더 얘기 나누고 싶었고 또 더많은 회원님들 뵙고 싶었는데 배나온 울 와이프 빨리 가자는통에....
일찍 나선게 넘 아쉽습니다...
이번 정모도 아쉽게도 못갈거 같은데..... 2세 태어날날이 얼마 안남아.. 항시 대기중입니다..

이런.. 얘기가 제목과는 다른쪽으로 가네여...  ^___________^
HID는 넘 만족스럽습니다...
월요일아침 출근하면서 아주 환하게 왔습니다...
저녁에 자랑 좀 할려고 하는데 여기 서산엔 눈이 와서 버스타고 가는 바람에 자랑도 못했네여..

이번 HID공구 진행하시느라 노력해주신 EQzero님 넘 감사드리고..
양사장님.. 또 카오디오 문의하러 갔을때 친절히 답해주신 타란투라님.... 감사드리고
JUNE이라는 닉넴을 쓰신 회원님.. 또 다른 두분 (닉넴을 잘 모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
만나서 반가웠고여....

HID설치하시느라 수고해주신 비전 양인승님 (성함맞죠??) 그외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또 뵙게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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