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소하리에 와 있다고 하더라구요..일찍오게되면..오늘 썬팅한다고 하셔서 가보려구요..

물론 5시 넘어서 온다면 안가구요..낼 가야죠..

그런데 아침부터 계속 우왕좌왕 왔다갔다..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할일은 눈 앞에 펼쳐져잇는데 대체~ 머리속에 들어오질 않으니..어쩌죠??

보험도 딱 두군데 알아봤는데..걍 다음으로 해야겠어요..젤루 싸네요..

그런데 법률특약이라는걸 해야 하나요? 소송까지 가는 큰 사고일경우 변호사비용과 벌금을 300마넌까지 보상해 준다던데요..

일단 9100원이라 하라고는 했는데..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거의 86마넌 나오더라구요..에효~ 비싸기도 해라~~

게다가 가는날이 장날이라구..오늘 아침에 핸펀 배터리가 나가버린겁니다...이럴수가..

꼼짝없이 회사 전화기앞에 붙어잇구요..-_-

그래도 혹시나 해서..동호회 스티커는 가져오긴 했죠..양사장님께 붙여달라고 하려구요..전문가의 손길~~

그런데 디카를 안가져 온겁니다..첫 모습을 찍어서 기록에 남겨야 하는뎅~

걍 지금 나가서 집에 들러 디카가지고 양사장님샵에 갈까요??ㅎㅎ

차가 나온대서 좋기는 한데요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앞으로 갚아야할 할부금과~ 우리 토토티지 예쁘게 관리하려면 노력도 엄청 해야하는데..될런지...^^;

일단...좋은거만 생각하렵니다. 튼튼한 차가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