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4~25일 스키장번개 후기
- [인천]나인하트
- 조회 수 246
- 2004.12.28. 20:29
며칠전 가까운 회원님들하고 대명 디발디 스키장에 갔었습니다
횐님중에 아시는분이 사시는 가까운곳에 아파트를 빌려 잠은 편히 잤는데(사실 고스톱 치느라 잠은 못잤슴....^^;) 스키장에서 고생좀 했습니다
이번에 보드를 타게됬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리프트 1시간 기달리고 5분만에 내려왔어요
그것도 초급에서..(어휴~ 쪽 팔려)
오후권 끊어서 2번타고 말았네요
눈은 별로 않왔는데 설질은 좀 해놔서 탈만합니다
담번엔 평일날 잡아서 갔다와야겠습니다
이제 막 보드를 맛들이니 탈만하네요 8년전 산악스키 배운다고 좀 타가 말았는데...^^
그리고 대명 오가면서 회원님을 3분정도 만났습니다
들어갈때 스티커붙인차량 1대, 스키장에서 일하시는분[서]**** , 올라올때 [경]오케바리 님 ^^
특히 스키장에서 [서]****님은 빽으로 특혜도 주시고 넘 감사드립니다
담기회에 인천에 오시면 특별 대우 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딱 한장만 찍어서 아쉽네요...
- IMG_2317.JPG (File Size: 182.6KB/Download: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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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21:13
2004.12.28.
2004.12.28.
에잉....이 사진을 올릴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쩝
똥폼이라니요? 전 아주 무난하게 입고찍었구만....촌스럽기는..ㅋㅋㅋ
근데 무슨사진기가 이모양인지..누구겁니까?(다리가 짧게나오고 뚱뚱하게 나왔넹.)
정말 오랜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 말할게 아니라 순수차니님? 수습은하셨는지요?..ㅋㅋㅋ
똥폼이라니요? 전 아주 무난하게 입고찍었구만....촌스럽기는..ㅋㅋㅋ
근데 무슨사진기가 이모양인지..누구겁니까?(다리가 짧게나오고 뚱뚱하게 나왔넹.)
정말 오랜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 말할게 아니라 순수차니님? 수습은하셨는지요?..ㅋㅋㅋ
21:21
2004.12.28.
2004.12.28.
그리고 순수차님님께 말했던 따님사진이 이겁니다.
이뻐.이뻐 너무~~너무~~이뻐^^ 이 사진 퍼갑니다.
다음에 절만나면 핸드폰에 이사진이 있을겁니다.ㅋㅋㅋ
순수차니님 보드 정말 잘타시던데요? 나도 스키 웬만큼은 타는데 못따라가겠더구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리에 이젠 힘이 없어서리...
나인하트님? 전 리프트 7번정도 탓지~~~롱. 상급엔 사람이 없걸랑...ㅋㅋㅋ
2005년 1월 주중에 스키벙개 한번 질러볼까요? 어때요?회원분들 생각은?
이뻐.이뻐 너무~~너무~~이뻐^^ 이 사진 퍼갑니다.
다음에 절만나면 핸드폰에 이사진이 있을겁니다.ㅋㅋㅋ
순수차니님 보드 정말 잘타시던데요? 나도 스키 웬만큼은 타는데 못따라가겠더구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리에 이젠 힘이 없어서리...
나인하트님? 전 리프트 7번정도 탓지~~~롱. 상급엔 사람이 없걸랑...ㅋㅋㅋ
2005년 1월 주중에 스키벙개 한번 질러볼까요? 어때요?회원분들 생각은?
21:32
2004.12.28.
2004.12.28.
21:56
2004.12.28.
2004.12.28.
탱크님이 그럼 흰색티지?
25일 12시쯤 대명에서 가시는길이었나요?
저흰25일 12시쯤에 대명으로 가고 있었는데 흰색 회원분이 맞은편에서 지나가는걸 보기만하고..
반대편 차선이라 어쩔수가 없더군요...쩝
25일 12시쯤 대명에서 가시는길이었나요?
저흰25일 12시쯤에 대명으로 가고 있었는데 흰색 회원분이 맞은편에서 지나가는걸 보기만하고..
반대편 차선이라 어쩔수가 없더군요...쩝
22:06
2004.12.28.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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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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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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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2004.12.28.
23:45
2004.12.28.
2004.12.28.
ㅋㅋㅋㅋ드뎌 사진이 올라왔군요.^^
그나저나 전 외계인처럼 나왔네요..ㅠㅠ
할튼 대명에 있으면서 스포 무쟈게 많이 봤지만 동호회차량 한대도 못봤었는데,
이날 횐님들 여러분 뵈서 너무 반가웠구요.ㅋㅋㅋ
30일날 뵙겠습니다.^^
그나저나 전 외계인처럼 나왔네요..ㅠㅠ
할튼 대명에 있으면서 스포 무쟈게 많이 봤지만 동호회차량 한대도 못봤었는데,
이날 횐님들 여러분 뵈서 너무 반가웠구요.ㅋㅋㅋ
30일날 뵙겠습니다.^^
01:02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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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3
2004.12.29.
2004.12.29.
07:55
2004.12.29.
2004.12.29.
어라....근디 순수차니님이 않보이시네...ㅋㅋㅋ
헝그리정신의 최고봉 순수차니님을 존경합시다....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헝그리정신을 보여주신다며 (걸어 올라감), 사신도 찍지 않으시고 사라지신 순수차니님....울모두 존경합시다...
모든 초짜 여러분...따라하세용....
.기
.모
.아
.서
헝그리가 살길이다.....ㅋㅋㅋㅋ
헝그리정신의 최고봉 순수차니님을 존경합시다....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헝그리정신을 보여주신다며 (걸어 올라감), 사신도 찍지 않으시고 사라지신 순수차니님....울모두 존경합시다...
모든 초짜 여러분...따라하세용....
.기
.모
.아
.서
헝그리가 살길이다.....ㅋㅋㅋㅋ
09:10
2004.12.29.
2004.12.29.
09:46
2004.12.29.
2004.12.29.
레미마틴님이 말씀하신 3년만에 입어본다는 그 엄청나게 비싼 스키복?? 쫄쫄이??
요즘도 저런거 입는 사람도 있네요...ㅋㅋ
전 스키보더입니당~ 물론 스키보드값을 치과에서 날려..당분간 빌려야 하는 처지지만..
여하튼 즐거우셨겠네요..전 낼 강촌갑니당~~
요즘도 저런거 입는 사람도 있네요...ㅋㅋ
전 스키보더입니당~ 물론 스키보드값을 치과에서 날려..당분간 빌려야 하는 처지지만..
여하튼 즐거우셨겠네요..전 낼 강촌갑니당~~
10:28
2004.12.29.
2004.12.29.
토토로님? 염장이죠? 3년전만해도 스키복은 저 디자인이었습니다.
스키 처음배울때 보드복과 비슷한 바지를 샀다가 1년지나서 바로 바꿨습니다.
저 바지는 친구가 프랑스제라고해서 제가 입던거랑 바꾼건데 원단이 별로라서....
보드엔 보드복, 스키엔 스키복, 수영엔 수영복이 맞는 복장입니다.
뭐라하지 마세요.저도 저거입으면 조금은 뻘쭘하니깐.....쩝
스키 처음배울때 보드복과 비슷한 바지를 샀다가 1년지나서 바로 바꿨습니다.
저 바지는 친구가 프랑스제라고해서 제가 입던거랑 바꾼건데 원단이 별로라서....
보드엔 보드복, 스키엔 스키복, 수영엔 수영복이 맞는 복장입니다.
뭐라하지 마세요.저도 저거입으면 조금은 뻘쭘하니깐.....쩝
12:21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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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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