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 아들 아픕니다...
- [서|일산]나이스리
- 조회 수 131
- 2004.12.28. 18:08
결론은 감기 독한걸루 걸렸습니다...
지난주말에 처가집에 갔는데...
처형네 애기(돌지난애기)한테 옮았나봅니다...
그 애기도 열이 계속 나서 징징징 댔었는데....
그날 이녀석이 동생 이쁘다고 연휴내내 졸졸졸 쫓아다니더니
어제낮부터 밤까지 고열과 기침으로 고생했나봅니다..
아빠는 그것도 모르고 벙개갔다가 늦게 집에 들어가고... ㅠ_ㅠ
아들아.. 미안하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낳아졌나봅니다..
제가 전화하니까 말도 많던넘이 응~ 소리밖에 안하네여...
에궁... 언능 낳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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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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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많이 쓰이겠네요....
감기는 빨리 낳는게 아니라고하더라구요.일단은 1주일동안 잘 보살펴 주셔야겠네요.
전 조카가 아파도 마음이쓰린데 자식이라면 더하겠죠?
요즘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쿨럭..쿨럭...에이~~~기침나네...쩝
감기는 빨리 낳는게 아니라고하더라구요.일단은 1주일동안 잘 보살펴 주셔야겠네요.
전 조카가 아파도 마음이쓰린데 자식이라면 더하겠죠?
요즘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쿨럭..쿨럭...에이~~~기침나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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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2004.12.29.
2004.12.29.
아마도 그 감기를 제가 가져온것 같습니다...오늘은 제가 감기로 몸이 않좋군요...
종합감기약 꼭 먹이시구 심하면 내일 바로 병원을 찾아가보세요....
잘 때 가습기 꼭 틀어주시고...보리차 따뜻하게 끓여서 주시구요...
부모들은 자식 아플때가 가장 맘이 아프답니다..^^...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