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마포번개 이후로 잠시 자취를 감추어서 죄송합니당 ( __)
얼마전 제티지가 별을 하나 달았습니당.
설마설마 했는데 14k 초과로 과속 딱지가 떡~하니 날아 왔더군여
보는 순간 이런 @.@
이틀을 눈물흘리다가 눈물을 머금고 비상금을 털어서리 말로만 듣던 GPS를 달아보려는
굳은 심정으로 헤메이다 결국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인천에 친구 넘에게 현찰주고 달았습니당
이넘아가 카드로 하자니깐 죽~~어두 그가격(원가)에는 카드는 안된다구 해서리 쩝
친구도 아녀
거기 까지는 좋았는뎅
참 참고로 좋긴 좋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설 집으로 와서리 뿌듯한 맘에 아애랑 둘같은 하나 울 아들이랑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려구
외출을 하려 시동을 거는 순간 삐~~~00 GPS와 안전운행 하싶시요 GPS를 가동 합니당... 켁 >.<
아내 왈 이여자 목소리는 뭐야? 켁 >.<
그전에 아내에게 GPS 달아 달라구 졸라대다가 과속안하면 되지 하면서리 한번에 켁 >.<
그날 남아 있는 비상금없다는 말은 아내에게 씨알두 안 먹히더군여
그래서리 결국은 저녁울면서리 제가 냈습니당.
으~~~~ GPS싸게 단거 다 들어 가구, 벌금두 내가 내구, 으~~~앙 ㅠ.ㅠ

여러분 과속하지 맙시당....

추신 : 그런데 트렁크 메트랑 , 쿠션은 언제 오나영 다들 받으셨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