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오뎅이 먹고 싶네요..
- [서]스케치[NYN]
- 조회 수 80
- 2004.12.27. 23:32
지난주부터 성동센터에 있던 제 티지를 찾으러
퇴근후에 센터들러서 차를 찾고
논현에서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왔더니
오뎅 맛있게 드셨다는 중계가 있네요--;;
전 저녁도 못 먹었는데.. 그리고, 오뎅도 좋아하는데...
지난주 소주번개도 못가고--;;
새해 첫 번개엔 어떻게든 나가야겠습니다.ㅋ
퇴근후에 센터들러서 차를 찾고
논현에서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왔더니
오뎅 맛있게 드셨다는 중계가 있네요--;;
전 저녁도 못 먹었는데.. 그리고, 오뎅도 좋아하는데...
지난주 소주번개도 못가고--;;
새해 첫 번개엔 어떻게든 나가야겠습니다.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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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케치[NYN]
23:36
2004.12.27.
2004.12.27.
^0^ 저는 집 근처에서 순대,오뎅,떡볶이,오징어 튀김......잘 하는 집 다 꿰고 있답니다......
각각 다른 집이거든요.....특히 요즈음 오징어나 김말이 튀김은 다아 공장에서 가져와 다시 튀겨 주는 것인데......
수서 경찰서 앞에 물오징어를 직접 손질하여 튀기는 집이 있답니다......
집 근처에도 떡볶이,떡꼬치 잘 하는 집이 있구요.....
맛있다면 좀 멀더라도 차 타고 가서 사오지요.....오징어 튀김 잘 하는 집에선 절대로 순대,떡볶이 안 사 먹고
떡볶이 잘 하는 집에선 오뎅,튀김 안 사 먹고......순대 잘 하는 집은 순대만......오뎅 잘 하는 집은 오뎅만 이런 식입니다.....
물론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니지만......한 번 먹더라도 확실히 맛있는 집 것을 사 먹는답니다......
......사는 요령은요 오징어나 떡꼬치 같은 것 튀기려면 시간 걸리잖아요......핸폰 번호가 필수랍니다......
먹고 싶으면 차 타고 출발하면서 전화 날립니다......아줌마 10분 후에 갈게요. 혹은 5분 후에.....오징어 튀겨 주세요.....
꼬치 튀겨 주세요.....오징어나 꼬치 사 갖고 오면서 다른 집에 들러 떡볶이나 오뎅을 사 오는 식이랍니다......
ㅎㅎ 너무 먹는 이야기만 하는 듯 하네용.....지송 ^0^
각각 다른 집이거든요.....특히 요즈음 오징어나 김말이 튀김은 다아 공장에서 가져와 다시 튀겨 주는 것인데......
수서 경찰서 앞에 물오징어를 직접 손질하여 튀기는 집이 있답니다......
집 근처에도 떡볶이,떡꼬치 잘 하는 집이 있구요.....
맛있다면 좀 멀더라도 차 타고 가서 사오지요.....오징어 튀김 잘 하는 집에선 절대로 순대,떡볶이 안 사 먹고
떡볶이 잘 하는 집에선 오뎅,튀김 안 사 먹고......순대 잘 하는 집은 순대만......오뎅 잘 하는 집은 오뎅만 이런 식입니다.....
물론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니지만......한 번 먹더라도 확실히 맛있는 집 것을 사 먹는답니다......
......사는 요령은요 오징어나 떡꼬치 같은 것 튀기려면 시간 걸리잖아요......핸폰 번호가 필수랍니다......
먹고 싶으면 차 타고 출발하면서 전화 날립니다......아줌마 10분 후에 갈게요. 혹은 5분 후에.....오징어 튀겨 주세요.....
꼬치 튀겨 주세요.....오징어나 꼬치 사 갖고 오면서 다른 집에 들러 떡볶이나 오뎅을 사 오는 식이랍니다......
ㅎㅎ 너무 먹는 이야기만 하는 듯 하네용.....지송 ^0^
23:58
2004.12.27.
2004.12.27.
00:09
2004.12.28.
2004.12.28.
07:45
2004.12.28.
2004.12.28.
07:57
2004.12.28.
2004.12.28.
09:40
2004.12.28.
2004.12.28.
^0^식도락가는 아닌데요.....약간 미식가 쪽에 가깝죠.....외식을 하거나 하다못해 사소한 군것질이라도
이왕 돈 주고 먹을 거라면 맛잇는 집에서 먹자 이거죠......그리고 맛있는 집이 있거나
라면이든 밥이든 야쿠르트든 뭐든 새상품이 나오면(호기심?) 맛있겠다 싶으면 일단 먹어 본답니다. ^0^
이왕 돈 주고 먹을 거라면 맛잇는 집에서 먹자 이거죠......그리고 맛있는 집이 있거나
라면이든 밥이든 야쿠르트든 뭐든 새상품이 나오면(호기심?) 맛있겠다 싶으면 일단 먹어 본답니다. ^0^
09:59
2004.12.28.
2004.12.28.
15:30
2004.12.28.
2004.12.28.
떡볶기는 대체 언제 먹고 못먹은건지...휴우~
낼은 굴라면을 끓여먹을 예정입니다..그래서 굴 한봉지를 사가지고 왔죠..ㅎㅎ
엄청 싸드만요..900원대인가? 800원대인가? 뭐 하여튼 오늘은 이만 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