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 분들은 안계시겠죠?
- 겨울바라기
- 조회 수 120
- 2004.12.26. 22:47
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쭈욱해오다가 이제서야 서경에 신고합니다.
아직 티지를 받질 않아서 진정한 폐인은 아니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네발 은지... 아마 다음달 중순 이후나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저께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활기찬 제설작업으로 슬로프도 많이 생기고 연휴를 맞아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도 무지 많았구요.
스키장에서 간혹 한두대의 스포티지를 보게되면 반갑더군요.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도 저런차가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만으로 즐겁더이다.
스키장에서 본건 블루가 압도더군요...
복잡한 주차장은 벌써 만원을 이루고 있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벽에 세워두고 재미난 스킹을 즐긴 후
복귀 할려고 주차한 곳으로 갔죠....
순간 저... 테러범으로 변할뻔 했었습니다.
나와 똑같이 반대편에 바짝 붙인 차들 사이로 파란 스포티지 한대가 떠억하니 주차가 되어있더군요.
후진을 하여 빙 둘러 나가면 나가지 못할 것도 아니지만 염치없는 주차에 순간적으로 뚜껑이 열리더군요.
아무리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그래도 이건 너무한 처사인것 같더군요.
반대편 차에서도 스포 운전자를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걸로 봐서 여기에 운전자가 없다는건 확실하다...
테러가 어떤건지 보여주마...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리 일행도 있고 반대편 일행도 보고 있어서 감히 실행을
하지는 못하겠더군요.
연락처도 없고 내부를 들여다보니 보드가 놓여있는걸로 봐서 젊은 친구가 타는 모양인데....
이 보다 더 과관인건 뒷쪽 BMW 의 주차 상태입니다.... 이놈은 대각으로 세웠더군요.... 참나...
내차가 빠질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에 그냥 왔습니다만...
우리 회원님들은 이런 분들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날 느낀건 살인은 우발적으로 발생한다.... 였습니다... ^^
폰카로 찍어 공개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스포 전체가 욕 먹을것 같아서요...
스키장 가시는 분들... 아무리 주차 공간이 없어도 매너는 지킵시다..
아직 티지를 받질 않아서 진정한 폐인은 아니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네발 은지... 아마 다음달 중순 이후나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저께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활기찬 제설작업으로 슬로프도 많이 생기고 연휴를 맞아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도 무지 많았구요.
스키장에서 간혹 한두대의 스포티지를 보게되면 반갑더군요.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도 저런차가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만으로 즐겁더이다.
스키장에서 본건 블루가 압도더군요...
복잡한 주차장은 벌써 만원을 이루고 있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벽에 세워두고 재미난 스킹을 즐긴 후
복귀 할려고 주차한 곳으로 갔죠....
순간 저... 테러범으로 변할뻔 했었습니다.
나와 똑같이 반대편에 바짝 붙인 차들 사이로 파란 스포티지 한대가 떠억하니 주차가 되어있더군요.
후진을 하여 빙 둘러 나가면 나가지 못할 것도 아니지만 염치없는 주차에 순간적으로 뚜껑이 열리더군요.
아무리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그래도 이건 너무한 처사인것 같더군요.
반대편 차에서도 스포 운전자를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걸로 봐서 여기에 운전자가 없다는건 확실하다...
테러가 어떤건지 보여주마...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리 일행도 있고 반대편 일행도 보고 있어서 감히 실행을
하지는 못하겠더군요.
연락처도 없고 내부를 들여다보니 보드가 놓여있는걸로 봐서 젊은 친구가 타는 모양인데....
이 보다 더 과관인건 뒷쪽 BMW 의 주차 상태입니다.... 이놈은 대각으로 세웠더군요.... 참나...
내차가 빠질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에 그냥 왔습니다만...
우리 회원님들은 이런 분들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날 느낀건 살인은 우발적으로 발생한다.... 였습니다... ^^
폰카로 찍어 공개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스포 전체가 욕 먹을것 같아서요...
스키장 가시는 분들... 아무리 주차 공간이 없어도 매너는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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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on D[NYN]
[경/서]fbiScully
[양주]떴다!오샘
[안산]SD Jinu
[시흥]하얀천사
23:09
200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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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
2004.12.27.
2004.12.27.
08:58
2004.12.27.
2004.12.27.
저는 전에 어느 4가지 없는 넘 땜시 남의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꼬박 하루 세워둔 적두 있었답니다.
문은 열려 있었지만 앞뒤 밀 공간도 없는 곳에 떡하니 주차해놓고
연락처도 없고 방송해도 안나오고
정말 테러하고 싶었지만 다 썩은 포터였기에ㅠ.ㅠ
차를 꼬박 하루 세워둔 적두 있었답니다.
문은 열려 있었지만 앞뒤 밀 공간도 없는 곳에 떡하니 주차해놓고
연락처도 없고 방송해도 안나오고
정말 테러하고 싶었지만 다 썩은 포터였기에ㅠ.ㅠ
09:54
2004.12.27.
2004.12.27.
13:00
2004.12.27.
200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