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칼을 부러트린 여자...ㅋㅋ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243
- 2004.12.26. 15:23
접니다..ㅋㅋ
클스마스 이브에..울남편 야근하더니 좀 미안했던지 고구마 케잌을 사가지고 왔떠군요..
묻지마 케익이던데..어디껀진 몰라도 아무튼 맛은 있더군요..달지도 않고..
그런데 문제는 케익을 자르는데 일어났습니다.
케익에 들어있던 칼을 쓰지 않고, 며칠전 먹었던 롤케익용 칼로 잘랐죠..
한 조각을 세모낳게 잘르려는 순간...칼의 칼 날부분과 손잡이 부분이..."뚝" 부러지는겁니다...
이것을 본 순간..디카를 찾았지만...제 동생이 빌려간 탓에 그 명장면을 흘려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ㅋㅋ
울 남편..."알았어..내가 잘할께..미안해..그냥 말로 하지 그랬니??? 이거 무서워서 살겠냐??"
결국엔 야밤에 마트가서 먹고픈거 다 사가지고 왔죠..ㅎㅎ
결코~ 제가 힘이 센것이 아니라 칼이 부실했던 것입니다..오해 마시길...
사실을 고백하자면..제가 손때는 좀 맵습니다. 그래서 맞으면 아프죠..불쌍한 울 남편...^^;; (모두들 조심하셈~~)
클스마스 이브에..울남편 야근하더니 좀 미안했던지 고구마 케잌을 사가지고 왔떠군요..
묻지마 케익이던데..어디껀진 몰라도 아무튼 맛은 있더군요..달지도 않고..
그런데 문제는 케익을 자르는데 일어났습니다.
케익에 들어있던 칼을 쓰지 않고, 며칠전 먹었던 롤케익용 칼로 잘랐죠..
한 조각을 세모낳게 잘르려는 순간...칼의 칼 날부분과 손잡이 부분이..."뚝" 부러지는겁니다...
이것을 본 순간..디카를 찾았지만...제 동생이 빌려간 탓에 그 명장면을 흘려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ㅋㅋ
울 남편..."알았어..내가 잘할께..미안해..그냥 말로 하지 그랬니??? 이거 무서워서 살겠냐??"
결국엔 야밤에 마트가서 먹고픈거 다 사가지고 왔죠..ㅎㅎ
결코~ 제가 힘이 센것이 아니라 칼이 부실했던 것입니다..오해 마시길...
사실을 고백하자면..제가 손때는 좀 맵습니다. 그래서 맞으면 아프죠..불쌍한 울 남편...^^;; (모두들 조심하셈~~)
댓글
15
[인천]레미마틴
[서울]*토토로*[NYN]
깜밥(상욱) [RM]
[시흥]하얀천사
B on D[NYN]
(서울)팬케이크
[고양]H.J
[서]수중마왕
[인천]레미마틴
[수원]쭘마
[서|일산]나이스리
[경기]남양님
[NYN]EQzero
[경/서]fbiScully
안젤로
15:33
2004.12.26.
2004.12.26.
15:37
2004.12.26.
2004.12.26.
15:57
2004.12.26.
2004.12.26.
프라스틱으로 된 하얀 칼 맞죠????
여간해선 잘 안부러지는데.....
살이 끼인듯 싶으네요....
여자분들 손 매운거 잘 알고 있습니다...
가급적 말로써 풀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여간해선 잘 안부러지는데.....
살이 끼인듯 싶으네요....
여자분들 손 매운거 잘 알고 있습니다...
가급적 말로써 풀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16:39
2004.12.26.
2004.12.26.
16:58
2004.12.26.
2004.12.26.
17:32
2004.12.26.
2004.12.26.
19:08
2004.12.26.
2004.12.26.
20:07
2004.12.26.
2004.12.26.
수중마왕님도 계셨나요?
저흰 24일 12시에 춘천교대에 도착해서 25일 오후권 탔는데...
대명에서 저희동호회차량을 2대나 보았답니다.
로맨틱장미1대,흰색1대...로맨틱장미님은 만났지만 흰색은 반대편 차선에서 지나가는것을 본지라...
혹시 25일 12시경에 대명스키장을 빠져나가신 회원이신지요?
저흰 24일 12시에 춘천교대에 도착해서 25일 오후권 탔는데...
대명에서 저희동호회차량을 2대나 보았답니다.
로맨틱장미1대,흰색1대...로맨틱장미님은 만났지만 흰색은 반대편 차선에서 지나가는것을 본지라...
혹시 25일 12시경에 대명스키장을 빠져나가신 회원이신지요?
20:22
2004.12.26.
2004.12.26.
21:17
2004.12.26.
2004.12.26.
22:50
2004.12.26.
2004.12.26.
22:55
2004.12.26.
2004.12.26.
23:30
2004.12.26.
2004.12.26.
00:44
2004.12.27.
2004.12.27.
08:56
2004.12.27.
2004.12.27.
하기야 외소한 몸매는 아니지만.... 정모때 만나면 조심조심...ㅋㅋㅋ
지금막 대명스키장에서 2박하고 왔습니다.
글이 너무 많아 읽을시간이 없네요.
정리좀하고 어머니 병실로 가야겠네요.
토토로님 이번 스키장에서 즐거웠던일이 많았답니다.
아마도 인천회원중 한분이 정리해서 올릴듯...염장입니다^^ 휘리릭===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