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잠수를 탔읍니다....
어제 지역장 한테 좀 늦게라도 간다고 했는데...일이 파도 처럼 밀려오더군요....결국은 아침에 집에 들어왔읍니다..
실실 감기기운도 잇었는데...아침에 아에 뻗어 버렸읍니다...점심때쯤 찜질 방가서 좀 지지고..집에 오니 이런덴장 인터넸이 안됩니다...지금까지 장장 다섯시간동안 컴터 끌어안구 싸웠읍니다...ㅡ.ㅡ;;
소주 번개 언젠가는 또하겟져?..대충 후기 읽어보니...부쟈게 재미있었던듯...진짜 아쉽네요..ㅡ.ㅡ;;
많은 회원분들 뵙고 싶엇는데....지금까지 밥두 못먹고...눈은 뻘겋게 충혈되있구....몸 좀 추수르면...다시 들리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