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크리스마스 악몽...
- [안산]SD Jinu
- 조회 수 142
- 2004.12.21. 09:57
12월 24일 우리 엄마 생신
12월 25일 고향 친구넘들 송년회
둘 다 파주에서..
저는 좀 괜찮은데 우리 와이프 지금 숨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아기 낳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고 트리도 하고
케익에 촛불 켜놓고 와인 한잔하며 분위기 한번 잡아보자고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태어나신 날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친구놈들까지 도와주질 않네요ㅠ.ㅠ
혹시 우리 회원님들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12월 25일 고향 친구넘들 송년회
둘 다 파주에서..
저는 좀 괜찮은데 우리 와이프 지금 숨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아기 낳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고 트리도 하고
케익에 촛불 켜놓고 와인 한잔하며 분위기 한번 잡아보자고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태어나신 날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친구놈들까지 도와주질 않네요ㅠ.ㅠ
혹시 우리 회원님들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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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04.12.21.
2004.12.21.
10:04
2004.12.21.
2004.12.21.
앗~ 전 어제 했눈데여...만난지 1년되는 날이라고....ㅋㅋ
집에 크리스마스트리 반짝반짝 켜놓구...케잌에 초 한개 꽂아서...샴페인으로...좋던데....
어떻게든 분위기 잡아주시지여~
집에 크리스마스트리 반짝반짝 켜놓구...케잌에 초 한개 꽂아서...샴페인으로...좋던데....
어떻게든 분위기 잡아주시지여~
10:10
2004.12.21.
2004.12.21.
크리스마스가....아내랑 처음 만난 날인데....1998년 12월 25일날 만났었지요.....근데....이번 크리스마스는 당직이랍니다....흑흑.
10:46
2004.12.21.
2004.12.21.
음....전직장...지금은 없어진 회사지만...모잡지사에 근무할때..마감이 항상 25일이라..몇년을 크리스마스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본적 잇었음...당근 여자칭구 없엇고,,,잇던 칭구들도 떨어진 상태 였음.....그회사 망해서 없어지고 난후 지금 회사 들어와서 결혼도 하고 칭구들과 사이도 돈독해짐..ㅡ.ㅡ;;
11:36
2004.12.21.
2004.12.21.
작년(200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강남역 부근 3차선 도로 한가운데 >.< 죽음이었습니당.
그 근방에 계셨던 분들은 그 악몽을 잊지 않으셨겠죠? ㅠ.ㅠ
그래서 올해는 그쪽으로 쭉~~~어도 안갈겁니당
그 근방에 계셨던 분들은 그 악몽을 잊지 않으셨겠죠? ㅠ.ㅠ
그래서 올해는 그쪽으로 쭉~~~어도 안갈겁니당
14:09
2004.12.21.
200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