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폐인여러분~~분당에 분위기 좋은곳 추천좀여~~^^
- [성남]바람의계곡
- 조회 수 304
- 2004.12.20. 21:14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만에 여친과 분위기 좋은곳에 함 가볼려구 하는데..
제가 분당에 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 곳이 없는데..
이쪽에 분위기 좋구 맛나구 ..가격 싼(중요)곳 좀 추천해주세용~~
그동안 매번 친구들과 흥청망청 놀았는데 이번엔 여친과 분위기 좀 내볼려구 하거덩여..
울 횐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한명의 조그만 인생을 구제...ㅡ_ㅡ;;
하튼..부탁드려여~(__*)
제가 분당에 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 곳이 없는데..
이쪽에 분위기 좋구 맛나구 ..가격 싼(중요)곳 좀 추천해주세용~~
그동안 매번 친구들과 흥청망청 놀았는데 이번엔 여친과 분위기 좀 내볼려구 하거덩여..
울 횐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한명의 조그만 인생을 구제...ㅡ_ㅡ;;
하튼..부탁드려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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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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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
2004.12.20.
2004.12.20.
21:43
2004.12.20.
2004.12.20.
일단은 식사를 하셔야겠죠..
식사는 저와 여친은 쌈밥이나 뭐 그런걸 좋아해서 새마을연수원 입구쪽의 무영쌈밥이나 근처 식당을 주로 이용하구요..
식사가 끝나면 조금(?)은 부담되지만 율동공원 가는길에 카페촌이 있죠..
배카페나 기차카페...그런델 자주갔죠..요즘은 티지땜에 자주는 못가지만..
그런데 가시면 약간의 이벤트가 있는곳도 있고 분위기는 괜찮죠..
커피를 마신후엔 율동공원을 손잡고 산책하는것도 좋구요..
식사는 저와 여친은 쌈밥이나 뭐 그런걸 좋아해서 새마을연수원 입구쪽의 무영쌈밥이나 근처 식당을 주로 이용하구요..
식사가 끝나면 조금(?)은 부담되지만 율동공원 가는길에 카페촌이 있죠..
배카페나 기차카페...그런델 자주갔죠..요즘은 티지땜에 자주는 못가지만..
그런데 가시면 약간의 이벤트가 있는곳도 있고 분위기는 괜찮죠..
커피를 마신후엔 율동공원을 손잡고 산책하는것도 좋구요..
22:20
2004.12.20.
2004.12.20.
바다님이 말씀하신 전통찻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숲속의 작은집 031-705-8934(산사의 고즈넉함이 물씬 풍겨나는 찻집)
율동공원 정문에서 새마을연수원 쪽으로 들어가다 오른쪽의 대도사로 들어가는 산길을 따라가다보면 대도사 바로 아래 작은 찻집이 보인다. 숲속의 작은집’은 전통찻집으로 삼진산 자락에서 유심히 찾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소담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 집에서 취급하는 전통차는 대부분 삼진산 주변에서 나는 열매로 만들어진다. 모과차와 솔잎차는 주인이 직접 채취한 재료로 옹기 항아리에 서 푹 삭혀 은근한 맛을 낸다. 또 삼진산에서 주운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전과 도토리수제비는 쫄깃하고 맛이 좋아 그 맛을 보기 위해 찾는 이가 많다. 아침저녁으로 벽난로를 피워 훈훈함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으로 다기세트나 접시 등의 생활자기도 판매한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1시
메뉴 각종 전통차 4천∼5천원, 도토리전·수제비 5천원
숲속의 작은집 031-705-8934(산사의 고즈넉함이 물씬 풍겨나는 찻집)
율동공원 정문에서 새마을연수원 쪽으로 들어가다 오른쪽의 대도사로 들어가는 산길을 따라가다보면 대도사 바로 아래 작은 찻집이 보인다. 숲속의 작은집’은 전통찻집으로 삼진산 자락에서 유심히 찾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소담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 집에서 취급하는 전통차는 대부분 삼진산 주변에서 나는 열매로 만들어진다. 모과차와 솔잎차는 주인이 직접 채취한 재료로 옹기 항아리에 서 푹 삭혀 은근한 맛을 낸다. 또 삼진산에서 주운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전과 도토리수제비는 쫄깃하고 맛이 좋아 그 맛을 보기 위해 찾는 이가 많다. 아침저녁으로 벽난로를 피워 훈훈함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으로 다기세트나 접시 등의 생활자기도 판매한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1시
메뉴 각종 전통차 4천∼5천원, 도토리전·수제비 5천원
00:12
2004.12.21.
2004.12.21.
식사는 율동공원근처나 먹자골목쪽에 많으니 거기서 하시면 될거 같구요!!
그리고 간단하게 커피나 전통차를 마실려면 바다님이 말씀하신 숲속의 작은집도 괞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분위기 있는 카페촌은 광주 넘어가는길에 있는 걸리버여행기/힐하우스/나이샷은 한군데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좀더 먼 곳에 있는 작은연못을 추천합니다.
카페정보는 여기가면 볼수 있을겁니다.
http://www.cafeinfo.co.kr/?zone=info&channel=area&sub=4&categoryId=67&page=1
그리고 간단하게 커피나 전통차를 마실려면 바다님이 말씀하신 숲속의 작은집도 괞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분위기 있는 카페촌은 광주 넘어가는길에 있는 걸리버여행기/힐하우스/나이샷은 한군데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좀더 먼 곳에 있는 작은연못을 추천합니다.
카페정보는 여기가면 볼수 있을겁니다.
http://www.cafeinfo.co.kr/?zone=info&channel=area&sub=4&categoryId=67&page=1
00:27
2004.12.21.
2004.12.21.
우엉~넘넘 감사드리구여..서기님 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거기 안가면 미안해질꺼 같네여..^^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쑤가 되길 바래여..
글구 26일날 뵙져..^^
거기 안가면 미안해질꺼 같네여..^^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쑤가 되길 바래여..
글구 26일날 뵙져..^^
21:32
2004.12.21.
2004.12.21.
23:58
2004.12.21.
2004.12.21.
멋진 전통찻집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