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강화도 다녀왔습니다..
- [성남]삐약이
- 조회 수 222
- 2004.12.20. 13:15
우리집 식구(마눌님,딸)하고 누님댁 식구(누나,매형,조카 둘)하고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강원도 대관령이나 스키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콘도 예약이 어려워 당일치기로 강화도로 갔다왔죠....
성남 집에서 출발해 누나집(남가좌동 모래내)에 들려 스포티지에 두가족이 타고 다녀왔지요..차 두대로 가는것 보다 좁지만 한차로 놀러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서였죠... 무엇보다 매형이 요즘 회사일로 피곤한 상태여서 졸음운전을 많이 걱정하셔서..
제가 운전하고 매형이 조수석에 그리고 뒷좌석에는 마눌님(아기 안고), 초딩2년 조카(가운데좌석), 그리고 누나(6살 조카안고)
이렇게 좌석 배치 하고 떠났죠... 뒷좌석은 좀 불편하였지만 그래도 좋다고 하더군요... 앞열과 거리가 떨어져서^^
처음 출발은 일산호수공원내 산타킹덤으로...
산타킹덤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차되서 다른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고 오라고 하더군요...그곳에 가니 셔틀버스 대기인원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급히 예정지를 강화도로 변경하게 됐죠...
강화도 왜포리(석모도 선착장주변)에 도착하여
해안도로 옆에 있는 횟집에서 바다를 보면서 회 한사라(특대) 먹으면서 바다구경하고....
식사후에 바닷가 산책하고 공터에서 조카들하고 사방치기(맞나 모르겠네요...1~8까지 써놓고 가운데 대각선으로 선그리고 )하고 ...
주말에 강화도쪽으로 여행다니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사람도 없는것 같더군요..
모두 강원도쪽으로 갔는지...... 오늘 아침에 보니까 스키장으로 안가길을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도 많고 설질도 않좋았다고 하던데..
어째든 울 가족과 누님댁 가족이 조용하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도 하고 경치도 감상하며 좋은 휴일 보낸것 같아요...
P.S 토요일날 홍*자동차에서 만난 나인하트님 생과일 쥬스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제가 커피한잔 사겠습니다.^^
처음에는 강원도 대관령이나 스키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콘도 예약이 어려워 당일치기로 강화도로 갔다왔죠....
성남 집에서 출발해 누나집(남가좌동 모래내)에 들려 스포티지에 두가족이 타고 다녀왔지요..차 두대로 가는것 보다 좁지만 한차로 놀러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서였죠... 무엇보다 매형이 요즘 회사일로 피곤한 상태여서 졸음운전을 많이 걱정하셔서..
제가 운전하고 매형이 조수석에 그리고 뒷좌석에는 마눌님(아기 안고), 초딩2년 조카(가운데좌석), 그리고 누나(6살 조카안고)
이렇게 좌석 배치 하고 떠났죠... 뒷좌석은 좀 불편하였지만 그래도 좋다고 하더군요... 앞열과 거리가 떨어져서^^
처음 출발은 일산호수공원내 산타킹덤으로...
산타킹덤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차되서 다른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고 오라고 하더군요...그곳에 가니 셔틀버스 대기인원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급히 예정지를 강화도로 변경하게 됐죠...
강화도 왜포리(석모도 선착장주변)에 도착하여
해안도로 옆에 있는 횟집에서 바다를 보면서 회 한사라(특대) 먹으면서 바다구경하고....
식사후에 바닷가 산책하고 공터에서 조카들하고 사방치기(맞나 모르겠네요...1~8까지 써놓고 가운데 대각선으로 선그리고 )하고 ...
주말에 강화도쪽으로 여행다니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사람도 없는것 같더군요..
모두 강원도쪽으로 갔는지...... 오늘 아침에 보니까 스키장으로 안가길을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도 많고 설질도 않좋았다고 하던데..
어째든 울 가족과 누님댁 가족이 조용하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도 하고 경치도 감상하며 좋은 휴일 보낸것 같아요...
P.S 토요일날 홍*자동차에서 만난 나인하트님 생과일 쥬스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제가 커피한잔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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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린아빠™☜
[파주]이쁜이모[NY
13:31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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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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