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검님이 예고하신대로..경상지역장님이신 바다성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바다님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용~~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그렇게 드시고 싶어 하시던 오모가리찌개도 못드시고...

암튼 만나서 즐거웠구요.....어디든 연락만 되면 만사 제쳐놓고 달려오시는 의리파분들...

최과장님 김과장님 대검님 하파님 아지님 말티노님 짱아치님 그리고 애쓰신 EQ님까지..

모두들 고생하셨구요...저녁식사들 맛있게 하셨나 모르겠네용...

와이프하고 채린이만 아니었으면 끝까지 동행했을텐데....누를 끼칠까봐 중도하차했습니다...

오늘 즐거웠구요....집으로 가시는 길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p.s 사진은 EQ님의 허가가 떨어지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