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향엘 다녀왔읍니다.
- [시흥]과일나무
- 조회 수 110
- 2004.12.19. 12:00
내고향 충주엘 다녀왔읍니다.
비록 집은 이곳에 없지만, 작은댁이 있죠.
사촌하고 밤에 쐬주한잔 하며 이런저런 지난애기도 하고...
토욜 시골(엄정)에 들려서 엄니와 조부모님 산소에 갔다오니까 마음이 편안하네요.
금년엔 뭐가 그리 바쁜지 고향에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마음이 찝찝했거든요.
이젠 바쁜일도 끝나고, 04년도 마무리 되어가고...
휀님들도 모두들 마무리 잘 하세요.
비록 집은 이곳에 없지만, 작은댁이 있죠.
사촌하고 밤에 쐬주한잔 하며 이런저런 지난애기도 하고...
토욜 시골(엄정)에 들려서 엄니와 조부모님 산소에 갔다오니까 마음이 편안하네요.
금년엔 뭐가 그리 바쁜지 고향에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마음이 찝찝했거든요.
이젠 바쁜일도 끝나고, 04년도 마무리 되어가고...
휀님들도 모두들 마무리 잘 하세요.
댓글
4
[대검중수부]NYN
[수원]쭘마
[시흥]하얀천사
[시흥]과일나무
12:28
2004.12.19.
2004.12.19.
일찍 올라 오셨네요^^
저희집은 오히려 친정어머님과 언니.여동생내외가 와서 하룻밤 전쟁을 치루고 갔어요.
여동생네 아이 두놈이 밤새 잠을 안자고 보채더니 새벽녘에야 잠을 자더군요.
그래서 저희 온식구가 잠을 설쳤네요. 지금 다 보내고 드 왔는데...귀가 멍멍하네요...
낮잠을 자야할듯^^
저희집은 오히려 친정어머님과 언니.여동생내외가 와서 하룻밤 전쟁을 치루고 갔어요.
여동생네 아이 두놈이 밤새 잠을 안자고 보채더니 새벽녘에야 잠을 자더군요.
그래서 저희 온식구가 잠을 설쳤네요. 지금 다 보내고 드 왔는데...귀가 멍멍하네요...
낮잠을 자야할듯^^
12:30
2004.12.19.
2004.12.19.
12:32
2004.12.19.
2004.12.19.
12:46
2004.12.19.
2004.12.19.
먼길이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