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강원*사에서 만난 얼음사나이를 공개수배합니다.
- [구리]하파[NYN]
- 조회 수 180
- 2004.12.17. 09:48
리모콘이 갑자기 화면이 뜨질 않아 열쇠도 차 안에 넣어두구...(아직 바이패스를 못 달아서...)
결국은 비밀번호 노크로 열었습니다. 신기하네요!!!
강원*사에 들렀습니다.
울 회원 스티커가 떡하니 산타페 3대 옆에 쪼그리고 있잖아요!!!
얼른 갔다 붙였습니다. 기좀 살려주려구....
매직*를 하고 있으신 것 같더군요!!!
사장님께 인사하고 리모콘 교체하구 커피한 잔 하라기에 커피 한 잔 먹구...
얼음사나이님 매직* 시공 옆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덩치도 좋으시고 얼굴도 호남형에...(호남 / 전라도 아님..) 반가웠습니다.
티켓 홀더 없냐는.. 말씀에...(홀더는 많았는데... 스티커가 없어서..) 없다고 말씀했다가... 제 차에 붙어 있던 놈 하나를 떼어다가 이쁘게 붙여 드렸습니다.
어제는 대표이사가 영업까지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영업홍보이사인 천사마의 봉급(?)을 깎겠습니다. ㅋㅋㅋ
바빠서 얼른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여기 저기 울 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늘어가는 것이 너무도 반갑고 고맙더군요!!
앞으로는 스티커 붙은 티켓홀더 열심히 들고 다녀야 겠습니다.
오늘은 지산으로....
얼음사나이님 방가방가....
결국은 비밀번호 노크로 열었습니다. 신기하네요!!!
강원*사에 들렀습니다.
울 회원 스티커가 떡하니 산타페 3대 옆에 쪼그리고 있잖아요!!!
얼른 갔다 붙였습니다. 기좀 살려주려구....
매직*를 하고 있으신 것 같더군요!!!
사장님께 인사하고 리모콘 교체하구 커피한 잔 하라기에 커피 한 잔 먹구...
얼음사나이님 매직* 시공 옆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덩치도 좋으시고 얼굴도 호남형에...(호남 / 전라도 아님..) 반가웠습니다.
티켓 홀더 없냐는.. 말씀에...(홀더는 많았는데... 스티커가 없어서..) 없다고 말씀했다가... 제 차에 붙어 있던 놈 하나를 떼어다가 이쁘게 붙여 드렸습니다.
어제는 대표이사가 영업까지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영업홍보이사인 천사마의 봉급(?)을 깎겠습니다. ㅋㅋㅋ
바빠서 얼른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여기 저기 울 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늘어가는 것이 너무도 반갑고 고맙더군요!!
앞으로는 스티커 붙은 티켓홀더 열심히 들고 다녀야 겠습니다.
오늘은 지산으로....
얼음사나이님 방가방가....
댓글
4
[서울]채린아빠
[구리]하파[NYN]
[서울]채린아빠
얼음사나이
10:12
2004.12.17.
2004.12.17.
10:45
2004.12.17.
2004.12.17.
10:53
2004.12.17.
2004.12.17.
어제는 수배중인 줄도 모르고 서울/경기 일대를 배회하고 다녔습니다.(큰 일 날 뻔..)
아닌게 아니라 산타페 3대 옆에서 쫄 뻔하다가, 꿋꿋이 목에 힘주고 자세유지 중이었는데
마침 나타나주신 하파님을 직접 뵙게 되어 영광이었고, 초면에 메모홀더를 부탁드린 제 뻔뻔함에 사용중이신 티켓홀더까지
떼어 주시는 하파님의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먹었습니다. (머비스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근데 저는 강원*사 6시에 도착해서 11시까지 5시간 있었습니다.
매직카는 별 탈 없이 장착했는데 키홀조명 작업이 문제가 되어서요.
'별 것 아닌 작업인데 왜 안될까?' 고민하시며 저를 안놔주시는 사장님도 존경스럽더군요
선을 끊었다 붙였다 이것저것 해보면서 결국 시간도 많이 늦어져그냥 원인을 찾으면 다시 작업하기로 하고 일단 귀가했는데,
어제 아침 전화가 왔습니다. 부품이 불량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낼 모레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하파님께는 담번에 소주 한 병 쏘겠습니다. 한 병만 ^^(안주없음!!)
아닌게 아니라 산타페 3대 옆에서 쫄 뻔하다가, 꿋꿋이 목에 힘주고 자세유지 중이었는데
마침 나타나주신 하파님을 직접 뵙게 되어 영광이었고, 초면에 메모홀더를 부탁드린 제 뻔뻔함에 사용중이신 티켓홀더까지
떼어 주시는 하파님의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먹었습니다. (머비스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근데 저는 강원*사 6시에 도착해서 11시까지 5시간 있었습니다.
매직카는 별 탈 없이 장착했는데 키홀조명 작업이 문제가 되어서요.
'별 것 아닌 작업인데 왜 안될까?' 고민하시며 저를 안놔주시는 사장님도 존경스럽더군요
선을 끊었다 붙였다 이것저것 해보면서 결국 시간도 많이 늦어져그냥 원인을 찾으면 다시 작업하기로 하고 일단 귀가했는데,
어제 아침 전화가 왔습니다. 부품이 불량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낼 모레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하파님께는 담번에 소주 한 병 쏘겠습니다. 한 병만 ^^(안주없음!!)
11:28
2004.12.18.
2004.12.18.
앗 어디서 났냐구요?.,,,,,,
음.,..흰머리가 살짜기 보이는분 한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