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년만에다녀온 봉주르
- [서]WINNER
- 조회 수 186
- 2004.12.13. 14:54
봉쥬르인가여? 봉주르인가여? 에혀 갑자기햇갈리네여~~
서울이나 경기도 아니 전국에서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죠? 팔당대교 건너서 구길로 가다보면
대추차가 유명한 겨울에는 모닥불도 지펴주고....암튼 그 봉주르를 3년만에 다녀왔네요...
이번에 다녀온느낌....음 뭐랄까여~~ 예전에는 참 정겹고 분위기있고 뭐랄까 이벤트에 어울릴만한장소였는데......
왜 이렇게 되었지~~? ㅎㅎㅎ 이느낌이들더군요....
이런곳이 너무 많이생겨서 그런가여? 예전에 느끼던 느낌은 온데간데읍고 조금 불편한느낌이 드는것은 왜그럴까용 ㅜ.ㅜ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기억에나질않습니다만 크리스마스때 봉주르갈려다가 진입차량이 너무많아서 그냥 왔었는데
의정부쪽에 계시는분들은 " 무명 " 이곳의이름이 낯설지않으시죠? 의정부교소도 정문우쯕에 있는그곳
오히려 작년에 다녀온 무명이란곳이 아기자기한것이 오늘 다녀온 느낌으로는
" 음 무명이 더 분위기있다..... 서비스도 좋고~~~" 이거였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연인끼리 가족끼리 많이들가시겠죠?
연말 잘정리하시고 밝은 새해 계획하시길바랍니다...
아차~ 저희집아파트에도 드디어 스포티지가 보입니다.... 오늘지하주차장들어갔눈데 한쪽에 잘세워두셨더라구요
닉네임이나 동호회스티커가 없던디.... 내일도 들어오면서 보이면 쪽지라도 남겨놓고 와야겠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 아니 전국에서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죠? 팔당대교 건너서 구길로 가다보면
대추차가 유명한 겨울에는 모닥불도 지펴주고....암튼 그 봉주르를 3년만에 다녀왔네요...
이번에 다녀온느낌....음 뭐랄까여~~ 예전에는 참 정겹고 분위기있고 뭐랄까 이벤트에 어울릴만한장소였는데......
왜 이렇게 되었지~~? ㅎㅎㅎ 이느낌이들더군요....
이런곳이 너무 많이생겨서 그런가여? 예전에 느끼던 느낌은 온데간데읍고 조금 불편한느낌이 드는것은 왜그럴까용 ㅜ.ㅜ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기억에나질않습니다만 크리스마스때 봉주르갈려다가 진입차량이 너무많아서 그냥 왔었는데
의정부쪽에 계시는분들은 " 무명 " 이곳의이름이 낯설지않으시죠? 의정부교소도 정문우쯕에 있는그곳
오히려 작년에 다녀온 무명이란곳이 아기자기한것이 오늘 다녀온 느낌으로는
" 음 무명이 더 분위기있다..... 서비스도 좋고~~~" 이거였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연인끼리 가족끼리 많이들가시겠죠?
연말 잘정리하시고 밝은 새해 계획하시길바랍니다...
아차~ 저희집아파트에도 드디어 스포티지가 보입니다.... 오늘지하주차장들어갔눈데 한쪽에 잘세워두셨더라구요
닉네임이나 동호회스티커가 없던디.... 내일도 들어오면서 보이면 쪽지라도 남겨놓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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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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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2004.12.13.
2004.12.13.
저도 최근에 오랜만에 함 가봤는데 예전 분위기가 나질 않더군요.
좌석만 많이 늘려놓구...그래도 참 좋은 곳입니다. 단 모닥불 냄새배면 대략 난감...^^
좌석만 많이 늘려놓구...그래도 참 좋은 곳입니다. 단 모닥불 냄새배면 대략 난감...^^
14:57
2004.12.13.
2004.12.13.
전 첨에..봉쥬르갔을때요..이름이 불어라 멋있는 레스토랑을 상상했거든요..
그런데 갔더니면 토속적인 분위기와 음식들...ㅋㅋ
잔치국수 먹었었나? 뭐 하여튼 그런건 잘 생각 안나고 이름과 참~ 안 어울린다는 생각만 했네요...ㅋㅋ
그런데 갔더니면 토속적인 분위기와 음식들...ㅋㅋ
잔치국수 먹었었나? 뭐 하여튼 그런건 잘 생각 안나고 이름과 참~ 안 어울린다는 생각만 했네요...ㅋㅋ
15:00
2004.12.13.
2004.12.13.
15:03
2004.12.13.
2004.12.13.
봉쥬르....저도 97년인가 가보고 안가봤는데..아직까지 있나보네요...
야외에서 커피 한잔 마신 기억이 나는데 연인분들은 드라이브하다가 잠시 들려 차 한잔의 여유를 찾을수 있는 곳이죠..^^
야외에서 커피 한잔 마신 기억이 나는데 연인분들은 드라이브하다가 잠시 들려 차 한잔의 여유를 찾을수 있는 곳이죠..^^
15:09
2004.12.13.
2004.12.13.
15:17
2004.12.13.
2004.12.13.
15:26
2004.12.13.
2004.12.13.
15:38
2004.12.13.
2004.12.13.
15:44
2004.12.13.
2004.12.13.
봉주루 사람 넘 많아요...마눌님이랑 저번에 갔었는데..어찌나 사람이 많은지..그냥 노천 식당같다는..
여담인데요...속초비행장옆에 실로아막국수 얼마전에 가봤는데...거기두 약간 맛이 변하였더군요..
확장하믄서...다운그레이드됫어요...맛이..^^;
여담인데요...속초비행장옆에 실로아막국수 얼마전에 가봤는데...거기두 약간 맛이 변하였더군요..
확장하믄서...다운그레이드됫어요...맛이..^^;
15:49
2004.12.13.
2004.12.13.
17:07
2004.12.13.
2004.12.13.
17:12
2004.12.13.
2004.12.13.
17:56
2004.12.13.
2004.12.13.
봉주르...거기 장사 잘되더니 종업원들이 간이 좀 나왔지요..ㅎㅎ;;
전 94년도 부터 다녔는데...
갈수록 거만한 종업원들...아우...
하지만 간간히 지나가는 기차는 운치를 더 해 주긴 하지요^^
가끔은 사람들을 다 지워버리고 모닥불이랑...기차 소리가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전 94년도 부터 다녔는데...
갈수록 거만한 종업원들...아우...
하지만 간간히 지나가는 기차는 운치를 더 해 주긴 하지요^^
가끔은 사람들을 다 지워버리고 모닥불이랑...기차 소리가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18:39
2004.12.13.
2004.12.13.
18:51
2004.12.13.
2004.12.13.
봉주르. 무명 . 속초 실로암. 예전에 비교 해서 해서 분위기, 맛도,변했지만
우리들 자신도 변한게 아닐까요? 아님 같이 갔던 사람이 틀려져서
변화 한 것이 크게 느껴 질 수도 ....느낌이 그때 ,그때마다 틀리죠!!!~~^^*가 맞을 거 같아~요
우리들 자신도 변한게 아닐까요? 아님 같이 갔던 사람이 틀려져서
변화 한 것이 크게 느껴 질 수도 ....느낌이 그때 ,그때마다 틀리죠!!!~~^^*가 맞을 거 같아~요
19:01
2004.12.13.
2004.12.13.
^-^ 아니 기찻길 옆 봉주르가 아직도 있나욤? 아주 옛옛날에
모닥불 피우고 고구마 구워 먹던 기억이......거기서 아주 황당한 사건이 있어
더욱 인상 깊었던 곳이지용.....
얼굴을 아는 동네 아줌마를 만났는데..... 황급히 도망가더라구용......
.....저는 그 때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였는데.....왜 도망을 가지?
지금까지도 아리송! (다 암시롱)
모닥불 피우고 고구마 구워 먹던 기억이......거기서 아주 황당한 사건이 있어
더욱 인상 깊었던 곳이지용.....
얼굴을 아는 동네 아줌마를 만났는데..... 황급히 도망가더라구용......
.....저는 그 때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였는데.....왜 도망을 가지?
지금까지도 아리송! (다 암시롱)
20:28
2004.12.13.
2004.12.13.
저도 가끔 들르는 곳인데요...^^
강원도를 가거나 산음휴양림을 가거나 할 때 들르곤 했지요.
아직까지는 괜찮게 기억되고 있는데... 저도 다음에 가면 바뀌게 될려나요?
강원도를 가거나 산음휴양림을 가거나 할 때 들르곤 했지요.
아직까지는 괜찮게 기억되고 있는데... 저도 다음에 가면 바뀌게 될려나요?
22:02
2004.12.13.
2004.12.13.
저도 지난 일요일 식구들과 다녀왔는데 건물안 온돌바닥에서 비빔밥, 도토리묵, 떡국 먹었는데
음식맛은 그럭저럭인데, 방바닥 뜨끈뜨끈한게 그거하난 좋더군요 ^^
음식맛은 그럭저럭인데, 방바닥 뜨끈뜨끈한게 그거하난 좋더군요 ^^
08:22
2004.12.14.
2004.12.14.
봉쥬르는 너무 많이 알려지고..지금은 장사속이 보여.....좀...실망스럽긴 해여~!
여름에.....자전거타구....잠실에서...봉쥬르까지 갔었는데....
그때는 기분이 틀리데여...&^^
거기 수돗가에서...머리감으니까..손님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