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Naver 지식인에서 펌] 스타크래프트 유머 <재탕삼탕 & 스크롤 압박>
- [대검중수부]NYN
- 조회 수 231
- 2004.12.10. 14:55
동호회 최강 EQzero님, 온니 마우스의 절정고수 양사장님, 이길때까지 Go Go 안젤로님,
그리고... 곳곳에서 활약하고 계실 동호회의 스타지존님들 보고 웃으시라고... 네이버 헤메다가 웃겨서 퍼왓습니다.
물론... 재탕에 삼탕이겟지만은요.
주말을 앞둔 금요일 나른한 오후~ 무료함을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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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와 관련된 유머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1. 왠지 슈퍼에 가면 '미네랄 강화 워터'라는 말에 호감이 간다.
2. 어디 갈때 12명이 안되면 왠지 불안하다.
3.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면, 조만간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을 것 같다.
4. 새 한마리가 나는 걸 보면 조금후에 나머지 11마리의 새가 덮칠것 같다.
5. 어느샌가 미팅에서 폭탄이라는 말보다는 저그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6. 친구가 '한 게임 할까?' 라고 물으면 당구장인지 게임방인지 헷갈린다.
7. 미술시간에 그림 그리다가 몸에 빨간 물감이 묻으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8. 여럿이 걷다보면 어느새 일렬로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9. 집밖을 걸아다닐 때 가끔 아차하면서 어택(Attack)으로 이동해야한다고 생각한다.
10. 술마시면 전투력이 강해질거라 믿는다.
11. 수업시간에 출석부를 때, 내 이름이 호명되면 까닭없이 'Yes, sir!'하고 대답하고픈 욕구가 생긴다.
12. 번개가 치면 '앗! 템플러'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
13. 친구가 '돈 있어?'란 말에 '근데, 가스는 없어'라고 대답한다.
14. 불꺼놓고 슬라이드 강의중 라이트 펜의 빨간점이 나타나면 가슴이 섬뜩해진다.
15. 택시를 탈 때 8명까지 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16. 밤하늘을 보면 스캐닝하고 싶어진다.
17.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어디선가 오버로드가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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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스타크 엑스파일!
많은 사람들이 그냥 스타를 하십니다..
하지만 스타 유닛들의 비밀은 모르시죠..
이제부터 유닛들의 비밀을 제가 풀어 드립니다..
저그족
저글링= 겜을 하다보면 쿵쿵쿵 소리가 납니다
과연 발톱으로 그런소리를 내는 것일까요?
(저글링은 발톱 업글을 합니다 그럼 발톱이 맞겠구나 하겠지만
영리한 저글링들은 발톱으로 눈을 멀게한뒤 박치기로 제압하지요 흠..)
히드라=히드라가 입으로 쏘는게 과연 침일까요?
(침으로 그렇게 무서운 공격을 할수 없어요..
그건 독가래 입니다 가래를 뱉어 얼굴에다 수치심과 더러움을 주게 만들고
싸움할 의욕을 없게 만든후 그 뼈로 죽입니다.
질럿보다 마린에게 특히 강한 이유는 질럿은 외계인으로 사람인 마린보다 수치심을
적게 느끼니까요.. 헉...)
뮤탈이 뭐를 쏩니다 세개가 한꺼번에 나가는데 그게 뭐죠??
(이건 정말 비밀인데....그건 화투 입니다
세장을 한번에 던집니다 그러나 힘의 분배가 잘안되서 처음 맞는 화투가
제일 씨게 맞습니다..흠 ...)
프로토스족
질럿= 외계인 이면서 질럿이 왜 레이져는 안쏘고 손에 칼을 달고있죠?
(게이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들은 이집트의 후예입니다
조상의 혼을 담아 삽을 만든후 손에 단거죠 칼이 아니고 손 부착용 삽 입니다 ..헐)
드라군=드라군은 언뜻 드래곤을 연상 시키는 이름인데 용 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이상 하군요..
(이상할거 없습니다.용 닮았으면 드래곤이라 했겠죠..
하지만 드라군이 쏘는게 바로 용이 젤루 아끼는 여의주 입니다
노랑 여의주 ..허걱...)
다크 템플러= 다크는 너무나 강합니다 왜 다크만 안보이게 할까요
외계인 인데 그기술로 다른 유닛도 안보이게 하면 젤루 쎌건디...
(다크의 지도자 코스다크 템플러가 전인민의 다크화를 주장하다
추방 당했죠...첨엔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다 하며 의회를 통과할뻔 하다
하이 템플러계의 거두 하이라이스 템플러가 한마디 했죠
그러다 저그가 온 인민의 뮤탈화나 테란이 온 장비의 베틀화 하면 너 어떻게 이길래?
그러자 코스다크 템플러는 눈물을 삼키며 그래 내 생각이 짧았다 난 내 고향에서 주식이나 해야겠다 하며 떠났죠 ..헐..)
스카우트= 스카우트는 아무리 봐도 외계인의 전투기가 아닌것 같아요
드르륵 기관총 소리하며 모양도 사람들 비행기 같고요...
(정말 이건 비밀인데....테란이 만든거 맞습니다.
물론 레이쓰도 프로토스가 만든거고요..
하지만 프로토스가 레이쓰를 만들고 후회했죠 지상 공격력이 너무 약한 이유 에서죠
그래서 제 1회 테란 프로토스 비밀 군사 회담에서 지금은 추방당한 코스다크 템플러가
테란 너희 지상 공격력도 약한데 상호 군사력 보완 차원에서
레이쓰를 너희 가져라 하였죠..바꾸기까진 멀리서 레이쓰의 모습만 보다가 레이쓰의
레이져포를 보고 베틀의 레이져를 달다니 이런 횡제가 하며 스카우트랑 바꾼겁니다
그 당시 테란의 회담 지휘자가 풍선껌불고 드랍쉽 운전하는 그아줌마 임다 ..에혀...)
캐리어= 캐리어 위력 대단합니다 근데 캐리어에서 나오는 작은 비행기들은 누가 조정하나요?
혹시 리모트 콘트롤로??
(그 작은 전투기들 안에 질럿만한 프로토스 사람들이 못들어 가죠...
그건 고도의 세뇌 기술로 포획한 저글링들이 운전합니다 ..헐..)
테란족
마린= 마린이 스팀팩을 쏘면 정말 대단합니다.근데 스팀팩이 뭐길래 갑자기 강해지죠?
(항간에는 마린이 스팀팩을 쓰면 뽕 마잤네 술먹었네 하시는데..
말그대로 스팀 (아주 고열의 수증기가 들어있는) 팩 (팩 같은거 아시죠..)
그걸 얼굴에 뒤집어 씁니다 그럼 마린들이 뜨거워 미쳐 버리죠 총을 난사 버리는거죠.
에공...)
메딕= 메딕이 치료 해주니 그 약한 마린들이 정말 강해졌습니다
수술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자연스레 치료 해주는 메딕들 너무 이뽀...
(하하.. 그건 치료가 아닙니다..테란기술로 뭐 마법사도 아니고 그자리에서 어떻게 고쳐줍니까.. 그건 전장에 외로이 싸우는 마린들이 불쌍해 말 동무나 하라고 갖다놓은 여자들이죠
하지만 마린들이 죽어갈때 메딕의 손에서 빛이나며 마린이 다시 싸우죠..그건
작은 휴대용 컴퓨터 입니다 마린이 전의를 상실할때 메딕이 xx동영상을 트는거죠
그걸본 마린은 힘이 갑자기 솓아 오르며 다시 싸우는겁니다 ..이런 이건 정말 심하당..쩝..)
벌쳐= 벌처가 쏘는게 뭔지 궁굼해요..공격도 약한거 같고요..뭐죠??
(그건 바로 캡슐형으로 개조한 연탄입니다...
예전에 아궁이에 넣던 연탄 바로 그거죠..아니라고요??
그럼 포트리스가서 지뢰도 심고 연탄도 던지는 지뢰탱 한번 보세요
벌쳐가 모델 이죠..지뢰탱이 던지는건 연탄 맞습니다 ㅡㅡ;)
시즈탱크=시즈탱크는 강하긴 한데 이상합니다 왜 평소에 30인 공격력이 시즈모드에선 70
이나 되죠 불공평 하기두 하고 이상합니다...
(흠...그건... 흠... 그럼 포트리스가 모델로 삼은 인민탱을 보십시요
다른 탱도 그러하지만 낮은각 (저각 이라하죠)..저각에선공격력이 별루였지만
포신을 높이 세우고 고각으로 쏘면 데미지가 훨씬 커집니다
바로 고각의 예술샷이라 데미지가 큰겁니다 ..허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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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를 끄는 방제 유형은 스타크 패러디 시리즈다.
스타크에 등장하는 유닛이나 건물 이름,관련 용어 등을 패러디해 사용한 이들 방제는 읽기만 해도 배꼽을 잡는다.
초기 패러디 방제는 '이소라의 포로토스', '그녀의 피부는 히드라', '하이브의 모든 것', '누나 가슴 커세어', '엎드려 벌처' 등 발음이 비슷한 유닛이나 건물 이름을 차용한 것이 대부분.
요즘 추세는 좀더 발전된 모습이다.
우선 광고 카피를 패러디한 경우는 '2프로브 부족할때','아버님 방에 캐논 깔아드려야겠어요','유산균: 장에는 GG', '갈증엔 게이트웨이' 등이다.
속담도 패러디 된다.
'하룻 저글링 마린 무서운줄 모른다', '마른 하늘에 사이오닉 스톰', '질럿 광선검엔 건전지가 없다' 식.
또 유명인의 이름이나 상표, 영화제목을 가져다 쓰기도 한다.
'기욤 팩토리', '머라이어 캐리어', '리버 TNT2', 'LA 다저그', '공동러쉬구역', '마린일병구하기', '출발 드론팀',' 립싱크의 비밀을 발키리' 등 도저히 안들어가고는 못배겨날 재치 넘치는 방제들이다.
유닛의 특성을 형상화한 방제도 있다.
'템플러는 한전맨', '울트라허리디스크' 등은 게이머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짐작케 하는 부분.
http://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t/20010725/17y900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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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님 유머도 유명하죠^^;
『 병무청장에게 보내는 편지 』
귀관이 보내준 '입영통지서' 잘 받았소. 하지만 본인은 이미 오리지날을 거쳐 부르드워까지 18번에 비밀작전수행(Mission) 을 성공 시킨바 있고, 4만명의 SCV에게 노동을 시켰으며 약 2만명에 해병(Marine)에 진격을 선두지휘 하였소..
아, 물론 때에 따라선 서플라이 모자라서 한두명쯤 내손으로 죽인것도 사실이요
또 5000대의 탱크를 (Sige) 지휘하였으며, 상대의 1000대의 폭격기(Wraith)를 격추시켰는데..
이제와서 한낫 SCV 잡병으로 다시 들어가 2년 2개월동안 미네랄만 케란 말이오
지금까지 수천시간동안 눈이오나 비가오나 마우스 한손잡고 테란병력의 공격력과 방어력향상을 위해 애써온 나에게 이럴수 있소? 내가 간다면 밀려오는 저글링+럴커 조합은 뭘로 막을것이고 셔틀에서 내리는 소리만 들리고 보이지도 않는 다크는 무엇으로 막는단 말이오~ 군입대.... 사양하겠소
그리고... 곳곳에서 활약하고 계실 동호회의 스타지존님들 보고 웃으시라고... 네이버 헤메다가 웃겨서 퍼왓습니다.
물론... 재탕에 삼탕이겟지만은요.
주말을 앞둔 금요일 나른한 오후~ 무료함을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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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와 관련된 유머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1. 왠지 슈퍼에 가면 '미네랄 강화 워터'라는 말에 호감이 간다.
2. 어디 갈때 12명이 안되면 왠지 불안하다.
3.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면, 조만간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을 것 같다.
4. 새 한마리가 나는 걸 보면 조금후에 나머지 11마리의 새가 덮칠것 같다.
5. 어느샌가 미팅에서 폭탄이라는 말보다는 저그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6. 친구가 '한 게임 할까?' 라고 물으면 당구장인지 게임방인지 헷갈린다.
7. 미술시간에 그림 그리다가 몸에 빨간 물감이 묻으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8. 여럿이 걷다보면 어느새 일렬로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9. 집밖을 걸아다닐 때 가끔 아차하면서 어택(Attack)으로 이동해야한다고 생각한다.
10. 술마시면 전투력이 강해질거라 믿는다.
11. 수업시간에 출석부를 때, 내 이름이 호명되면 까닭없이 'Yes, sir!'하고 대답하고픈 욕구가 생긴다.
12. 번개가 치면 '앗! 템플러'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
13. 친구가 '돈 있어?'란 말에 '근데, 가스는 없어'라고 대답한다.
14. 불꺼놓고 슬라이드 강의중 라이트 펜의 빨간점이 나타나면 가슴이 섬뜩해진다.
15. 택시를 탈 때 8명까지 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16. 밤하늘을 보면 스캐닝하고 싶어진다.
17.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어디선가 오버로드가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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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스타크 엑스파일!
많은 사람들이 그냥 스타를 하십니다..
하지만 스타 유닛들의 비밀은 모르시죠..
이제부터 유닛들의 비밀을 제가 풀어 드립니다..
저그족
저글링= 겜을 하다보면 쿵쿵쿵 소리가 납니다
과연 발톱으로 그런소리를 내는 것일까요?
(저글링은 발톱 업글을 합니다 그럼 발톱이 맞겠구나 하겠지만
영리한 저글링들은 발톱으로 눈을 멀게한뒤 박치기로 제압하지요 흠..)
히드라=히드라가 입으로 쏘는게 과연 침일까요?
(침으로 그렇게 무서운 공격을 할수 없어요..
그건 독가래 입니다 가래를 뱉어 얼굴에다 수치심과 더러움을 주게 만들고
싸움할 의욕을 없게 만든후 그 뼈로 죽입니다.
질럿보다 마린에게 특히 강한 이유는 질럿은 외계인으로 사람인 마린보다 수치심을
적게 느끼니까요.. 헉...)
뮤탈이 뭐를 쏩니다 세개가 한꺼번에 나가는데 그게 뭐죠??
(이건 정말 비밀인데....그건 화투 입니다
세장을 한번에 던집니다 그러나 힘의 분배가 잘안되서 처음 맞는 화투가
제일 씨게 맞습니다..흠 ...)
프로토스족
질럿= 외계인 이면서 질럿이 왜 레이져는 안쏘고 손에 칼을 달고있죠?
(게이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들은 이집트의 후예입니다
조상의 혼을 담아 삽을 만든후 손에 단거죠 칼이 아니고 손 부착용 삽 입니다 ..헐)
드라군=드라군은 언뜻 드래곤을 연상 시키는 이름인데 용 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이상 하군요..
(이상할거 없습니다.용 닮았으면 드래곤이라 했겠죠..
하지만 드라군이 쏘는게 바로 용이 젤루 아끼는 여의주 입니다
노랑 여의주 ..허걱...)
다크 템플러= 다크는 너무나 강합니다 왜 다크만 안보이게 할까요
외계인 인데 그기술로 다른 유닛도 안보이게 하면 젤루 쎌건디...
(다크의 지도자 코스다크 템플러가 전인민의 다크화를 주장하다
추방 당했죠...첨엔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다 하며 의회를 통과할뻔 하다
하이 템플러계의 거두 하이라이스 템플러가 한마디 했죠
그러다 저그가 온 인민의 뮤탈화나 테란이 온 장비의 베틀화 하면 너 어떻게 이길래?
그러자 코스다크 템플러는 눈물을 삼키며 그래 내 생각이 짧았다 난 내 고향에서 주식이나 해야겠다 하며 떠났죠 ..헐..)
스카우트= 스카우트는 아무리 봐도 외계인의 전투기가 아닌것 같아요
드르륵 기관총 소리하며 모양도 사람들 비행기 같고요...
(정말 이건 비밀인데....테란이 만든거 맞습니다.
물론 레이쓰도 프로토스가 만든거고요..
하지만 프로토스가 레이쓰를 만들고 후회했죠 지상 공격력이 너무 약한 이유 에서죠
그래서 제 1회 테란 프로토스 비밀 군사 회담에서 지금은 추방당한 코스다크 템플러가
테란 너희 지상 공격력도 약한데 상호 군사력 보완 차원에서
레이쓰를 너희 가져라 하였죠..바꾸기까진 멀리서 레이쓰의 모습만 보다가 레이쓰의
레이져포를 보고 베틀의 레이져를 달다니 이런 횡제가 하며 스카우트랑 바꾼겁니다
그 당시 테란의 회담 지휘자가 풍선껌불고 드랍쉽 운전하는 그아줌마 임다 ..에혀...)
캐리어= 캐리어 위력 대단합니다 근데 캐리어에서 나오는 작은 비행기들은 누가 조정하나요?
혹시 리모트 콘트롤로??
(그 작은 전투기들 안에 질럿만한 프로토스 사람들이 못들어 가죠...
그건 고도의 세뇌 기술로 포획한 저글링들이 운전합니다 ..헐..)
테란족
마린= 마린이 스팀팩을 쏘면 정말 대단합니다.근데 스팀팩이 뭐길래 갑자기 강해지죠?
(항간에는 마린이 스팀팩을 쓰면 뽕 마잤네 술먹었네 하시는데..
말그대로 스팀 (아주 고열의 수증기가 들어있는) 팩 (팩 같은거 아시죠..)
그걸 얼굴에 뒤집어 씁니다 그럼 마린들이 뜨거워 미쳐 버리죠 총을 난사 버리는거죠.
에공...)
메딕= 메딕이 치료 해주니 그 약한 마린들이 정말 강해졌습니다
수술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자연스레 치료 해주는 메딕들 너무 이뽀...
(하하.. 그건 치료가 아닙니다..테란기술로 뭐 마법사도 아니고 그자리에서 어떻게 고쳐줍니까.. 그건 전장에 외로이 싸우는 마린들이 불쌍해 말 동무나 하라고 갖다놓은 여자들이죠
하지만 마린들이 죽어갈때 메딕의 손에서 빛이나며 마린이 다시 싸우죠..그건
작은 휴대용 컴퓨터 입니다 마린이 전의를 상실할때 메딕이 xx동영상을 트는거죠
그걸본 마린은 힘이 갑자기 솓아 오르며 다시 싸우는겁니다 ..이런 이건 정말 심하당..쩝..)
벌쳐= 벌처가 쏘는게 뭔지 궁굼해요..공격도 약한거 같고요..뭐죠??
(그건 바로 캡슐형으로 개조한 연탄입니다...
예전에 아궁이에 넣던 연탄 바로 그거죠..아니라고요??
그럼 포트리스가서 지뢰도 심고 연탄도 던지는 지뢰탱 한번 보세요
벌쳐가 모델 이죠..지뢰탱이 던지는건 연탄 맞습니다 ㅡㅡ;)
시즈탱크=시즈탱크는 강하긴 한데 이상합니다 왜 평소에 30인 공격력이 시즈모드에선 70
이나 되죠 불공평 하기두 하고 이상합니다...
(흠...그건... 흠... 그럼 포트리스가 모델로 삼은 인민탱을 보십시요
다른 탱도 그러하지만 낮은각 (저각 이라하죠)..저각에선공격력이 별루였지만
포신을 높이 세우고 고각으로 쏘면 데미지가 훨씬 커집니다
바로 고각의 예술샷이라 데미지가 큰겁니다 ..허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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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를 끄는 방제 유형은 스타크 패러디 시리즈다.
스타크에 등장하는 유닛이나 건물 이름,관련 용어 등을 패러디해 사용한 이들 방제는 읽기만 해도 배꼽을 잡는다.
초기 패러디 방제는 '이소라의 포로토스', '그녀의 피부는 히드라', '하이브의 모든 것', '누나 가슴 커세어', '엎드려 벌처' 등 발음이 비슷한 유닛이나 건물 이름을 차용한 것이 대부분.
요즘 추세는 좀더 발전된 모습이다.
우선 광고 카피를 패러디한 경우는 '2프로브 부족할때','아버님 방에 캐논 깔아드려야겠어요','유산균: 장에는 GG', '갈증엔 게이트웨이' 등이다.
속담도 패러디 된다.
'하룻 저글링 마린 무서운줄 모른다', '마른 하늘에 사이오닉 스톰', '질럿 광선검엔 건전지가 없다' 식.
또 유명인의 이름이나 상표, 영화제목을 가져다 쓰기도 한다.
'기욤 팩토리', '머라이어 캐리어', '리버 TNT2', 'LA 다저그', '공동러쉬구역', '마린일병구하기', '출발 드론팀',' 립싱크의 비밀을 발키리' 등 도저히 안들어가고는 못배겨날 재치 넘치는 방제들이다.
유닛의 특성을 형상화한 방제도 있다.
'템플러는 한전맨', '울트라허리디스크' 등은 게이머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짐작케 하는 부분.
http://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t/20010725/17y900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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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님 유머도 유명하죠^^;
『 병무청장에게 보내는 편지 』
귀관이 보내준 '입영통지서' 잘 받았소. 하지만 본인은 이미 오리지날을 거쳐 부르드워까지 18번에 비밀작전수행(Mission) 을 성공 시킨바 있고, 4만명의 SCV에게 노동을 시켰으며 약 2만명에 해병(Marine)에 진격을 선두지휘 하였소..
아, 물론 때에 따라선 서플라이 모자라서 한두명쯤 내손으로 죽인것도 사실이요
또 5000대의 탱크를 (Sige) 지휘하였으며, 상대의 1000대의 폭격기(Wraith)를 격추시켰는데..
이제와서 한낫 SCV 잡병으로 다시 들어가 2년 2개월동안 미네랄만 케란 말이오
지금까지 수천시간동안 눈이오나 비가오나 마우스 한손잡고 테란병력의 공격력과 방어력향상을 위해 애써온 나에게 이럴수 있소? 내가 간다면 밀려오는 저글링+럴커 조합은 뭘로 막을것이고 셔틀에서 내리는 소리만 들리고 보이지도 않는 다크는 무엇으로 막는단 말이오~ 군입대.... 사양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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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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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2004.12.10.
스타를 한지 언 7년째 접어 들었군요....대학 2년때이니...
지금도 와이프와 함께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보며 연습을 한답니다...^^...
정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인기를 누리는 게임이죠...
지금도 와이프와 함께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보며 연습을 한답니다...^^...
정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인기를 누리는 게임이죠...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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