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뻐서 일단 주무시나? 아님 봉천동으로 많이들 넘어가셨나 ㅋㅋ
별루 안먼 김포 비온뒤 이제 와서 씻구 들어왔구요.

자알 왔답니다. 아버지 선물해드릴 GPS시험해 보며 이빠이 함 밟아보며 ㅋㅋ
딱 한군데 못잡던데. 머.. 그정도면 만족이지 싶네요^^

그것보단 혼자 운전할때 심심하지 않다는,..

참 이게 아니지...ㅡㅡ;; 천사마 닮아가나봐요 쓸데없는 말을 ㅋㅋㅋ

오늘은 벙개라기보다는 정모에 가까운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그간 뵌 분들도 계시구 쭌마님을 비롯한 너무나 뵙고 싶었던 분들도 계시고^^;;
(자리상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누어 아쉽네요~)
첨 오신분들도 계시구요.
머 아무튼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일단 정모와 다르게 격식은 없어서 좋았구요.
약간 어색한 감도 있지만 몇번만 더 나오시면 됩니다^^;; 너무 어색해 마시구요 ㅋㅋ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젠 더할나위 없이 편안하지만..ㅡㅡ;;

아무튼 제가 다이를 할줄 몰라서 인가 만나기만 하면 맨날 다이 하고 막 그러는 것도 항상 좋지는 않잖아요.
그냥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다만 좀 늦은 시간이여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차한잔도^^
아무래도 많은 인원을 다 챙기고 엔젤님 혼자서만 일을 많이 하셔서 더 그런 것 같구요.

아무튼 길 었지만.. 좋았구요^^
오늘 처음 뵌 분들도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ㅋㅋㅋ

저희 김포 벙개는 아조 조촐하면서도 화기 애매모호한 자리를 마련할 작정입니다.
혹시나 그간 저와 술을 원하셨던 분들은 제가 집옆인 관계루 티지 버리구 술먹을 작정이구요 흐흐
웬지 비밤님이 오실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ㅋㅋ

아무튼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