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들놈이 먼저 스포티지 찾아냅니다.
- 한중희
- 조회 수 182
- 2004.12.08. 13:06
11월 초에 계약을 했으니 어느덧 계약 한지도 한달 정도 됩니다.
집사람과 아들놈을 태우고 큰 길에 나가면 가끔가다 티지가 보이는데,
먼저 아들놈이 티지를 찾아내서 소리칩니다. "스포티지"다. 그러면
저나 집사람이 "어디야" 하고 찾아봅니다.
계약한 후 크리스마스 선물로 티지를 사 준다고 큰 소리 쳤겨든요.
그리고 계약후 계속 팜플렛 보여줬더니, 차타고 가다가 티지만
보면 소리칩니다.
속으로 "너만큼 이 아빠도 티지 빨랑 갖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집사람과 아들놈을 태우고 큰 길에 나가면 가끔가다 티지가 보이는데,
먼저 아들놈이 티지를 찾아내서 소리칩니다. "스포티지"다. 그러면
저나 집사람이 "어디야" 하고 찾아봅니다.
계약한 후 크리스마스 선물로 티지를 사 준다고 큰 소리 쳤겨든요.
그리고 계약후 계속 팜플렛 보여줬더니, 차타고 가다가 티지만
보면 소리칩니다.
속으로 "너만큼 이 아빠도 티지 빨랑 갖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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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2004.12.08.
2004.12.08.
오호~ 아드님의 증세가 저와 비슷하군요..
저랑 남편이랑 차타고 갈때면..제가 그러죠.."어~ 스포티지다...!!!"
그럼 우리 남편.."어디? 어디?"
무슨 얘기를 하다가도 티지가 지나가면 둘이 그러고 있네요..차가 나오면 고쳐질까요??
저랑 남편이랑 차타고 갈때면..제가 그러죠.."어~ 스포티지다...!!!"
그럼 우리 남편.."어디? 어디?"
무슨 얘기를 하다가도 티지가 지나가면 둘이 그러고 있네요..차가 나오면 고쳐질까요??
13:20
2004.12.08.
2004.12.08.
13:23
2004.12.08.
2004.12.08.
13:28
2004.12.08.
2004.12.08.
13:40
2004.12.08.
2004.12.08.
13:45
2004.12.08.
2004.12.08.
17:17
2004.12.08.
2004.12.08.
17:29
2004.12.08.
2004.12.08.
22:03
2004.12.08.
2004.12.08.
울 아이는 여자라서 그런지
차는 편안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인데...
아들이 잘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