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이리 바빠 지는지!!!

아~~죽겠습니다...

몇일 철야루 일을 했더니...몸은 몸대루 망가지기 시작 하구...(지금 제정신 아님!!)

토요일 정모두 참석 못하구...(늦게라두 갈라 했는데...)

일요일 친구 집들이두 못가구...(결혼하구 첫 집들이인데...)

마눌님 휴일날 집안일 않도와 주구 일만 한다구 뭐라 하구...

이 눔의 일이 갑자기 주말에 몰려서리...(남들 쉴때 언능 일을 해줘야 하는 노가다...)

금요일 저녁 부터 어제밤까지 계속 현장서 굴러다니구...
[ 잠실 → 분당 → 포이동(사무실) → 이태원 → 산본 → 포이동(사무실)... ]

연말이라 그렇다구는 하지만...

이러다가 폐인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않되는데...

정모사진 보니 못간게 한이 되네요!!! (특히 경품이...그리구 티켓홀더 와 주유구 스티커)

천상천하님과 함께 EQzero님과 남양님을 도와 주기루 했었는데... (죄송합니다...)

아무튼 언능 언능 일들 마무리 하구 다시 폐인의 길루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사무실 근무...

몇일 리플을 못 달았더니 손이 근질 근질...

손 긁으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회원님들 2004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다음 정모때는 꼭 뵙수 있기를...

그전에 번개 있음 불러 주시구요!!!

특히 천상천하님...감자탕 드실때 꼭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