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가고 싶었는데 영맨이랑 약속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잿빛 은색을 신청했는데 직접 색상을 확인하고 싶어서 소하리 출고장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우리의 티지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역쉬 잿빛 은색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다른색상들도 한꺼번에 봤더니 더 헷깔리네요 에휴

티지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참 비취색 정말 오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지금 머리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어떤색을 선택할지..

암튼 현명한 결정을 바라며.....

ps. 정모느 재미있으셨나요 가고 싶었지만 티지가 기다리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