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셨나 모르겠는데요..
식당. 건물등 현관 출입문은 안에서 밖으로 열리고
화장실문은 밖에서 안으로 열리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먼저 식당문등은 화재등의 위험사고가 발생했을때 대피하기 쉽게
안에서 밖으로 열게끔 설계를 하고
화장실문은 안에서 볼일을 다본 후 밖으로 갑자기 열면
밖에 사람이 다칠까봐 안으로 열게끔 설계를 한다고 하네요..

일상에서 그냥 무심코 스쳐가는 곳에도 이런 세심한 배려가 있네요..
우리네 생활에서도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