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체방음 / 캘리퍼 도색 / 접지 / 엔진오일 교환까지!!! 완료!!
- [구리]하파[NYN]
- 조회 수 865
- 2004.12.01. 23:22
오늘 드디어 트루모*로 갔습니다.
오전에 미리 알려드렸건만... ㅠ.ㅠ
아무도 오시지 않았더군요!
미리 알았던 EQzero님은 최과장님을 모시고 광주로 도망까지 갔더이다!!
이거 완전 날 따돌리기 위한 술책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정모 때 돌리기 위해 티켓홀더 DIY 용품을 사기 위해 다이*에 들러 10개를 사서 오시는 회원들에게 미리 나눠드리려고 했는데... 아무도 아무도!!! 삐짐!!
예약했던 3시에 거의 맞춰서 도착하고는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엔진커버를 떼어내고는 엔진오일을 빼내고(4900km) 바로 바퀴들을 뽑아냈죠!
이후 두 분이서 마스크와 모자를 갖춰 쓰고는 바로 언더 들어갔습니다.
휠커버를 벗기고 휠하우스 방진패드 작업 - 언더 코팅과 방음 시공 - 캘리퍼 도색 - 타이어 다시 달고 엔진오일 교환(프로**), 엔진오일 첨가제(**-70*) - (-) 접지까지 일사천리로 정성스럽게 해 주시더군요!!!
사실 공구라 시중가보다는 저렴하고 겨울도 오고 해서 언더 코팅 정도는 해줘야지 했는데... 접지와 캘리퍼 도색의 유혹에 아예 언더방음까지 하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뭐 별거 있을까 하는 생각도 없진 않았죠!
캘리퍼 도색은 기능상의 향상 부분은 아니었지만, 4겹 5겹으로 열처리까지 하시면서 작업하시고 완성된 모습을 보고는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거의 반 협박에 가깝게 천상천하님께 졸라서 결국은 캘리퍼 스티커까지 받았습니다.
오늘 수업(시험치셨다네요!! 학점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들었습니다. 직접) 마치고 8시에 오셔서는 제가 직접 만든 티켓 홀더와 물물 교환을 했습니다.
엔진오일은 처음 1000km 타고 순정으로 갈고는 처음으로 합성유 100%로 갈았습니다. 엔진오일 첨가제까지...
근데 이놈 장난 아닌데요!
티지가 사실 저속에서 출력이 딸린다는 건 여기 회원님들 모두 아시는 사실일 것이라 사료됩니다.
정말 달라졌습니다. 일단 한 번 해 보시라니깐요???!!!
가장 중요한 하체 방음입니다.
사실 RV차량에 방음을 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더 이상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해 보시라니깐요???!!!
제가 돌아오는 길에 일부로 고속주행을 하고자 강변북로를 타고 구리로 들어왔습니다.
잠실에서부터 길이 뚫리거든요!
정말 정신없이 밟아봤습니다.
제가 귀가 나빠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겠다 생각했는데... 하나가 있더군요!!
바로 오디오 볼륨이었습니다.
시내 주행에서야 12에서 15정도면 충분히 들렸습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시에는 거의 18에서 20정도 올려야 소리가 겨우 들릴 정도로 시끄럽던 차가
왠걸!! 불륨을 15로 맞춰놨는데.. 정말 잘 들리는 겁니다.
그리고 집에 다와서는 창문을 열고 달리다가 창문을 닫아 봤죠!!
차이를 확실하게 느낍니다. 정말 잘했다 싶네요!! 욕심같았으면 엔진룸이랑 도어 방음까지 하면 좋을텐데 하면서도!!
아시죠!! 총알의 압박!!
제가 했던 공구 중 가장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공해주신 우리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정말 반갑게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심심할까봐 신경 써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요구르트(비싼거....)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구요.. 또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서비스와 기간없는 보증기간 정말 메리트 있습니다.
그리고 외롭게 돌아갈 뻔 했던 저를 달래주시기 위해 수업 마치고 쏜살같이 달려와 주신 천상천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캘리퍼 스티커 이쁘게 붙여서 은혜를 갚겠습니다.(?) 앵...??
추후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없이 길어진 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이만.. 다시 폐인 모드로(아니 벌써.. 폐인 모드인가??)
오전에 미리 알려드렸건만... ㅠ.ㅠ
아무도 오시지 않았더군요!
미리 알았던 EQzero님은 최과장님을 모시고 광주로 도망까지 갔더이다!!
이거 완전 날 따돌리기 위한 술책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정모 때 돌리기 위해 티켓홀더 DIY 용품을 사기 위해 다이*에 들러 10개를 사서 오시는 회원들에게 미리 나눠드리려고 했는데... 아무도 아무도!!! 삐짐!!
예약했던 3시에 거의 맞춰서 도착하고는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엔진커버를 떼어내고는 엔진오일을 빼내고(4900km) 바로 바퀴들을 뽑아냈죠!
이후 두 분이서 마스크와 모자를 갖춰 쓰고는 바로 언더 들어갔습니다.
휠커버를 벗기고 휠하우스 방진패드 작업 - 언더 코팅과 방음 시공 - 캘리퍼 도색 - 타이어 다시 달고 엔진오일 교환(프로**), 엔진오일 첨가제(**-70*) - (-) 접지까지 일사천리로 정성스럽게 해 주시더군요!!!
사실 공구라 시중가보다는 저렴하고 겨울도 오고 해서 언더 코팅 정도는 해줘야지 했는데... 접지와 캘리퍼 도색의 유혹에 아예 언더방음까지 하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뭐 별거 있을까 하는 생각도 없진 않았죠!
캘리퍼 도색은 기능상의 향상 부분은 아니었지만, 4겹 5겹으로 열처리까지 하시면서 작업하시고 완성된 모습을 보고는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거의 반 협박에 가깝게 천상천하님께 졸라서 결국은 캘리퍼 스티커까지 받았습니다.
오늘 수업(시험치셨다네요!! 학점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들었습니다. 직접) 마치고 8시에 오셔서는 제가 직접 만든 티켓 홀더와 물물 교환을 했습니다.
엔진오일은 처음 1000km 타고 순정으로 갈고는 처음으로 합성유 100%로 갈았습니다. 엔진오일 첨가제까지...
근데 이놈 장난 아닌데요!
티지가 사실 저속에서 출력이 딸린다는 건 여기 회원님들 모두 아시는 사실일 것이라 사료됩니다.
정말 달라졌습니다. 일단 한 번 해 보시라니깐요???!!!
가장 중요한 하체 방음입니다.
사실 RV차량에 방음을 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더 이상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해 보시라니깐요???!!!
제가 돌아오는 길에 일부로 고속주행을 하고자 강변북로를 타고 구리로 들어왔습니다.
잠실에서부터 길이 뚫리거든요!
정말 정신없이 밟아봤습니다.
제가 귀가 나빠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겠다 생각했는데... 하나가 있더군요!!
바로 오디오 볼륨이었습니다.
시내 주행에서야 12에서 15정도면 충분히 들렸습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시에는 거의 18에서 20정도 올려야 소리가 겨우 들릴 정도로 시끄럽던 차가
왠걸!! 불륨을 15로 맞춰놨는데.. 정말 잘 들리는 겁니다.
그리고 집에 다와서는 창문을 열고 달리다가 창문을 닫아 봤죠!!
차이를 확실하게 느낍니다. 정말 잘했다 싶네요!! 욕심같았으면 엔진룸이랑 도어 방음까지 하면 좋을텐데 하면서도!!
아시죠!! 총알의 압박!!
제가 했던 공구 중 가장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공해주신 우리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정말 반갑게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심심할까봐 신경 써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요구르트(비싼거....)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구요.. 또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서비스와 기간없는 보증기간 정말 메리트 있습니다.
그리고 외롭게 돌아갈 뻔 했던 저를 달래주시기 위해 수업 마치고 쏜살같이 달려와 주신 천상천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캘리퍼 스티커 이쁘게 붙여서 은혜를 갚겠습니다.(?) 앵...??
추후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없이 길어진 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이만.. 다시 폐인 모드로(아니 벌써.. 폐인 모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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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2004.12.01.
2004.12.01.
23:44
2004.12.01.
2004.12.01.
23:50
2004.12.01.
2004.12.01.
서울분들께 살짝 말씀드립니다.
12월 초/중순에 일정이 꽉 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니 봉천동에서 가까우시거나 하루 차를 잡시 맡길 수 있으면 전화드리세요!
그럼 차량 인수 가능하답니다. (대신 주중에만 주말에는 울 사장님들도 좀 쉬셔야지..)
대신 일정은 맞춰야겠죠!!
12월 초/중순에 일정이 꽉 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니 봉천동에서 가까우시거나 하루 차를 잡시 맡길 수 있으면 전화드리세요!
그럼 차량 인수 가능하답니다. (대신 주중에만 주말에는 울 사장님들도 좀 쉬셔야지..)
대신 일정은 맞춰야겠죠!!
23:55
2004.12.01.
2004.12.01.
00:31
2004.12.02.
2004.12.02.
00:40
2004.12.02.
2004.12.02.
잘읽었습니다... 하파사마.... 그런데... 티켓홀더 뺏겼어요... 지울님한테... 어찌나 애원하던지.... 슈렉2의 고양이 눈이 생각났답니다.... ^^ 스티커 4개니깐 3개 더주세요... ㅡㅡa
00:56
2004.12.02.
2004.12.02.
스티커 현재 대량 생산 중!!!
근데 아니!!! 정모 때 다 준대는데... 왜 뺏고 난리야 난리는...
글구 천상천하님은 어째 공동대표이면서 대량 생산 중이라는 브리핑을 놓치셨나???
당신 머비스 공동대표 맞소이까??? 한때 야매 조직의 부활을 꿈꾸던 자 맞냐 이말이오!!!
제가 다시 드리리다!! 어찌 은혜를 모르는자 인간이라 하겠소???!!!! 아니 그렇소!!???
근데 아니!!! 정모 때 다 준대는데... 왜 뺏고 난리야 난리는...
글구 천상천하님은 어째 공동대표이면서 대량 생산 중이라는 브리핑을 놓치셨나???
당신 머비스 공동대표 맞소이까??? 한때 야매 조직의 부활을 꿈꾸던 자 맞냐 이말이오!!!
제가 다시 드리리다!! 어찌 은혜를 모르는자 인간이라 하겠소???!!!! 아니 그렇소!!???
01:07
2004.12.02.
2004.12.02.
01:39
2004.12.02.
2004.12.02.
아니!! 그건 머비스 제 2 공장(대표 : 이크제롱)에서 대량 생산 무상 배포 중이지 않소!! 나를 농락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정모 때 티켓홀더 벼락을 맞을 준비하시오!!
정모 때 티켓홀더 벼락을 맞을 준비하시오!!
01:41
2004.12.02.
2004.12.02.
07:25
2004.12.02.
2004.12.02.
최권님 이름 봤습니다. ㅋㅋㅋ 정말 잘 해 주십니다.
시간이 지루하시진 않을 거에요!
시종일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혹시 심심하시거든 책이라도 하나... 그럼..
시간이 지루하시진 않을 거에요!
시종일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혹시 심심하시거든 책이라도 하나... 그럼..
08:50
2004.12.02.
2004.12.02.
09:13
2004.12.02.
2004.12.02.
담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맞겨놓고 오기로했는데.. 쫌 아쉽군요.. 쭈~욱 지켜봐주며 촬영도 해줘야하는데..
하파님 글읽으니까 반신반의했던 부분들이 시원하게 뚫렸습니다^.^ (엔진격벽도 욕심날만하네요...아흑 내총알!!)
하파님 글읽으니까 반신반의했던 부분들이 시원하게 뚫렸습니다^.^ (엔진격벽도 욕심날만하네요...아흑 내총알!!)
09:46
200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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