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엊그제 속초갔다 왔어요~^^
- [서]스뽀리(Sporty)
- 조회 수 157
- 2004.11.29. 00:26
금욜 저녁 내 티지의 첫 고속도로 나들이~^^
1000킬로가 넘어선지도 꾀된지라 엔진오일갈기전에 함 달려줄까하고 계획세우고~
속초로 출발~
숙소는 사조마을~....조금 오래된듯해도 차있는사람한텐 참 싸고 좋은 콘도같은 분위기~
때는 저녁 7시 30분.......성수동 이마트에서 장보고 출발~
팔팔타고 중부고속도로고 진입......
생각보다 차는 없고(널러가는 사람 없나?) 편안한 주행 시작~
어디선가 본 내차 길들이기~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각 기어별로 알피엠 높여주기 시작~
한시간 여 주행후......휴게소 안착......간단한 끼니와 요기를 마치며 티지 숨고르기 실시~
자 이제 속도좀 내볼까~
한차례의 기어별 길들이기후 최고속에 도전......장소는 둔내터널안....(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길^^ 왜냐? 카메라가 없으니깐...운치있게 맘놓고 달릴수 있는길~)(혹 카메라가 있음 ...면허취소?)
1X0 킬로미터 도달.....생각보다 차분하고 감이 좋음.....(전차가 코란도^^) 환상적인 가속능력....^^ 솔직히 더 밟아 주려다가
튀어나온 카니발땜시 중지....그래도 그정도에서도 힘이 남는 느낌에 감동 또 감동~
여차여차 사조마을 도착~ 칠렐레 팔렐레 놀다가 엔진오일 찌꺼기 빼주는 머라나 하여튼 그런 오일 넣고....서울로 출발~
이런 도로의 주차장화~ㅠㅠ
오는길에 죽는줄 알았음....왜냐? 졸리고 피곤하고....ㅠㅠ(다들 아시져?)
시승기에 올려야 할 글같지만 그냥 일단 쓰기 시작했으므로 귀찮아서 패스~^^
전차가 코란도라 그런지 진짜로 감동 또 감동~먹었어요^^
머 다른 회원분들이 말하시는 진동이나 소음........그렇게 거슬리지도 않고 오히려 저한테는 너무너무 좋던데요.....
저속의 웅웅거림도 좋고.....고속으로가면 진짜 조용해 지는것이 디젤차 같지도 않더라구요.....
디젤하면 진동 소음이 개성인데 너무 죽여논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깐 들정도였구요(갠적으로^^)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줄꺼예요.,....내일 당장 세차부터 해야지.....속초가는날 비,눈이 와서 차가 완전 똥차됬어요^^
내일 이쁘게 광내줄께~
돌아오는 한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정모때 꼭뵈요~^^
시내 돌아다니다 쟂빛 종종 보는데 동호회 회원은 없나봐요?
서경에 제가 첫차일듯 싶은데 아님 말구요~^^
1000킬로가 넘어선지도 꾀된지라 엔진오일갈기전에 함 달려줄까하고 계획세우고~
속초로 출발~
숙소는 사조마을~....조금 오래된듯해도 차있는사람한텐 참 싸고 좋은 콘도같은 분위기~
때는 저녁 7시 30분.......성수동 이마트에서 장보고 출발~
팔팔타고 중부고속도로고 진입......
생각보다 차는 없고(널러가는 사람 없나?) 편안한 주행 시작~
어디선가 본 내차 길들이기~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각 기어별로 알피엠 높여주기 시작~
한시간 여 주행후......휴게소 안착......간단한 끼니와 요기를 마치며 티지 숨고르기 실시~
자 이제 속도좀 내볼까~
한차례의 기어별 길들이기후 최고속에 도전......장소는 둔내터널안....(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길^^ 왜냐? 카메라가 없으니깐...운치있게 맘놓고 달릴수 있는길~)(혹 카메라가 있음 ...면허취소?)
1X0 킬로미터 도달.....생각보다 차분하고 감이 좋음.....(전차가 코란도^^) 환상적인 가속능력....^^ 솔직히 더 밟아 주려다가
튀어나온 카니발땜시 중지....그래도 그정도에서도 힘이 남는 느낌에 감동 또 감동~
여차여차 사조마을 도착~ 칠렐레 팔렐레 놀다가 엔진오일 찌꺼기 빼주는 머라나 하여튼 그런 오일 넣고....서울로 출발~
이런 도로의 주차장화~ㅠㅠ
오는길에 죽는줄 알았음....왜냐? 졸리고 피곤하고....ㅠㅠ(다들 아시져?)
시승기에 올려야 할 글같지만 그냥 일단 쓰기 시작했으므로 귀찮아서 패스~^^
전차가 코란도라 그런지 진짜로 감동 또 감동~먹었어요^^
머 다른 회원분들이 말하시는 진동이나 소음........그렇게 거슬리지도 않고 오히려 저한테는 너무너무 좋던데요.....
저속의 웅웅거림도 좋고.....고속으로가면 진짜 조용해 지는것이 디젤차 같지도 않더라구요.....
디젤하면 진동 소음이 개성인데 너무 죽여논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깐 들정도였구요(갠적으로^^)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줄꺼예요.,....내일 당장 세차부터 해야지.....속초가는날 비,눈이 와서 차가 완전 똥차됬어요^^
내일 이쁘게 광내줄께~
돌아오는 한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정모때 꼭뵈요~^^
시내 돌아다니다 쟂빛 종종 보는데 동호회 회원은 없나봐요?
서경에 제가 첫차일듯 싶은데 아님 말구요~^^
댓글
3
[서울]미카엘[NYN]
[서울]swyuji[유지]
뺀질이
00:39
2004.11.29.
2004.11.29.
ㅇ ㅏ ..저두 이제 4천키로가 되어가는데 아직두 우리 티지 140이상을 못달리게 해줬네요 200한번 달려줘야하는데 ^^;; 속초함가야게따 ㄴ ㅏㄷ ㅓㅎㅎ
01:59
2004.11.29.
2004.11.29.
11:43
2004.11.29.
2004.11.29.
아마도 님같은 느낌이겠죠.. 기대되네요... ^^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달려줄께 "아빠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