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경고백
- [시흥]하얀천사
- 조회 수 242
- 2004.11.25. 13:26
서, 경 횐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전국 정모 무사히 치루신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정말 죄송하고 민망해서 이곳에 접속은 못하고
눈팅만 했답니다..(혼자서 근신했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전국 정모에 꼭 참석한다고 했다가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군생활을 했던 사람이고 그런 습성이 아직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신의와 복종을 생명처럼 여겼었는데, 그런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변명처럼 들리시겠지만 회사 현장에 대량 불량이 발생했답니다..
저는 영업기획 part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납기지연에 따른 업체와 연락을
취하느라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일요일 출근은 예상했었지만 잠깐의 시간을 내서 전국정모에 갈 형편이
안된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정말 면목없고 죄송합니다. 참석하기전의 들뜬 제 기분보다는 대량 불량으로 인해
엄숙해져 있는 회사 분위기가 제 기분을 더 착찹하게 만들었고 그 시간 모임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얼굴이 떠 오르더군요...(정말 괴로웠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제 잘못을 인정하고 그 날의 약속 불이행에 따른 근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번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럼... - 경기 시흥 김 태현(하얀 악마) -
전국 정모 무사히 치루신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정말 죄송하고 민망해서 이곳에 접속은 못하고
눈팅만 했답니다..(혼자서 근신했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전국 정모에 꼭 참석한다고 했다가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군생활을 했던 사람이고 그런 습성이 아직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신의와 복종을 생명처럼 여겼었는데, 그런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변명처럼 들리시겠지만 회사 현장에 대량 불량이 발생했답니다..
저는 영업기획 part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납기지연에 따른 업체와 연락을
취하느라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일요일 출근은 예상했었지만 잠깐의 시간을 내서 전국정모에 갈 형편이
안된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정말 면목없고 죄송합니다. 참석하기전의 들뜬 제 기분보다는 대량 불량으로 인해
엄숙해져 있는 회사 분위기가 제 기분을 더 착찹하게 만들었고 그 시간 모임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얼굴이 떠 오르더군요...(정말 괴로웠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제 잘못을 인정하고 그 날의 약속 불이행에 따른 근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번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럼... - 경기 시흥 김 태현(하얀 악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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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2004.11.25.
2004.11.25.
13:31
2004.11.25.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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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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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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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2004.11.25.
2004.11.25.
13:47
2004.11.25.
2004.11.25.
정모에 못오신 아쉬움 보다는 한동안 온라인에서 안보이시는게 더 아쉬웠습니다...
근데 진짜 더 반갑네요...^^
나두 서태지 작전 함 써볼까나? ㅡㅡa
근데 진짜 더 반갑네요...^^
나두 서태지 작전 함 써볼까나? ㅡㅡa
14:05
2004.11.25.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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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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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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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2004.11.25.
2004.11.25.
10:17
2004.11.26.
2004.11.26.
하얀천사님 께서 못 오셔서 아쉬웠찌만 개인사정이 갑짜기 생기는 것을 누가 말리겠씁니까.
근신은 그만 푸시고 서경정모때라도 꼭 나오시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그리하여 하얀천사님의 글이 안 올라왔떤 거였꾼요~~
얼렁 얼렁 활동하셔서 서경의 분위기를 업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