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살아계시져?? ^^

전 조금 전에 일어나서 밥먹구, 좀쉬다가 동호회에 접속했습니다~!!

어제 수호천사님(최과장님)께서 가게까지 대려다가 주시고 새벽4시까지 일하다가 집에 갈힘도 없구해서 그냥 가게에서 쓰러졌습니다...

저는 3박4일 전국정모했네여... 지금 저의 티지가 열심히 성형수술중이라서 토요일에 최과장님하고 같이 가려고 금요일에 가게에서 자구, 정모가서 하루, 또 어제 가게에서 하루... 3박4일짜리 전국정모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최과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저의 티지는 2틀정도 더 걸린다고 하네여...

거기 계시는 이사님(의사선생님)께서 신경을 무지 쓰고계시고 해서 아마도 수술이 잘될듯싶구여...(성형수술잘되면 소개시켜드릴께여.. 얼굴도 하신다는...ㅋㅋ)

전국정모때 더 많은분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놈의 술이.. 제가 사실 술을 잘못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조금마시다가 취해버렸어여..ㅜ.ㅜ

엄회장님은 얼마나 술을 잘드시던지... 아마도 엄회장님을 피해서 다른곳으로 피하신분들도 있을듯..ㅋㅋ

전날 숙면부족도 한몫을했지만 술을먹으면 자는 버릇때문에... 와이프랑 캔커피형님이랑 모텔혼숙(??)을 했습니다...

아침에 상당히 많이들 가셨더라구여...짱아치형님도 오셨다가 가시구..(어제 욕많이 먹었습니다..ㅜ.ㅜ),비온뒤님,곰팅님,띠옹님, 대검중수부님,지아님, 등등...

너무나도 즐겁구 좋은 시간이였구여.. 담에는 꼭 CB를 달고 수술잘된 저의 티지와 함께 달리고 싶어여~!!!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하는 피터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