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모두 잠든 사이에 귀가한 비온뒤 입니다.

짱아치님 대검님 또 한분(?) 과 저 이렇게 넷이셔 6시쯤 출발했쬬.
첨에야 짱아치님과 CB하며 휴게소 까지 와서 맛난 우동도 먹구..

제가 농담반 으로 대검님 넘 천천히 가셔서 쫓아가기 힘들다 했더니만..
헉 그 뒤 주행은 거의 레이스 모드로~~
대검님 대단하셨어요 ㅋ 쫓아가기 힘들었음.

그래서 도착하니 한 9시 30~40분즘 되었죠.
가야 하는 교회도 못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뻗었다 살아났습니다..ㅡㅡ;

이 많은 글들은 언제 읽고 또 리플은 언제 달까 싶으면서 헉..

참 전국 정모 후기는 머 다들 올리셨고^^ 한마디로 짱이었습니다~ ㅋㅋ
대단한 장관~ + 멋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