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에서 밤일하고 있는... (쩝.. 부서가 밤일부서라... ) 신입회원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밤일을 마치고... 안개가 장난이 아니게 꼈더군여..... 새벽 한시정도부터... 퇴근할때까지도....
9시 30분 정도에 퇴근하고... 한 3분정도? 예열하고... 가다가... 히터를 켰더니... 글쎄...
핸드폰 진동하고는 차원이 다른... 진동이 아닌 요동을 치더군여 -_-;
눈으로도 핸들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보일 정도로.......
그냥 가다가...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끄고... 한 5분 정도 후에 다시 틀어봤더니....(핸드폰 진동 한번 느껴보고)
잠잠하더군요..... 엔진이 열을 덜 받은 상태에서 히터를 켜서 그런가요? 참.......

며칠 전 안면도 여행길에 고속도로에서도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고속도로 한번 타주고 나니까...
소리도 한결 조용하고... 잘 나가는것 같기도 하고... 좋은데 진동이.........

쩝... 이건 어쩔 수 없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