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아이들의 생각하는 범위는 자신이 경험한 범위내일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걸 적어 봅니다.
제 아이는 지금 5살입니다.
6살이 되는 내년에는 초등학교 교과서를 구해볼까합니다.
교과서를 미리 공부시키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될수 있으면 아이들은 실컷 놀면서 크는걸 좋아합니다.
교과서를 구하는 이유는 거기에 나오는 지명을 알기 위한것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지명들을 하나하나 아이를 데리고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러면 아이가 학교에가서 공부를 할때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공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조그만 기대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