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네이버의 "터보플레이어" 서버이용 논란
- [부천]순수 ♥ 차니
- 조회 수 147
- 2004.11.17. 19:10
혹시라도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인터넷이 느리거나한다면 확인해보세요~
네이버가 동영상 재생기로 배포하고 있는 '터보 플레이어'가 사용자 PC에 동영상을 저장했다가 이 PC를 서버로 이용해 다른 사용자에게 동영상을 공급하는 P2P(개인 대 개인) 방식 프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빚고 있다
이 방식은 네이버 등의 중앙 서버에 걸리는 부담을 줄여 끊김없이 원활한 동영상 스트리밍을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으나 사용자로서는 그만큼 PC와 네트워크에 부담이 되고 심할 경우 자신의 통신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특히 한번 설치되면 이용자가 인터넷에 접속만 해도 자동으로 가동되는데다 최대 수GB(기가바이트)의 막대한 트래픽을 유발할 수 있어 현재 국내 통신업체들이 추진중인 인터넷 종량제가 도입될 경우 사용자가 엄청난 요금을 대신 지불해야 하는 불상사의 가능성마저 있다.
이 프로그램 개발사 퓨처밸리는 이용약관에서 "대용량 콘텐츠를 원활히 전송하기 위해 이용자가 온라인 상태일 때 PC의 자원을 일부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표현이 다소 모호한데다 대다수가 이용약관을 꼼꼼히 읽지 않아 낭패를 보고 있다.
네티즌 '니아'는 "터보 플레이어가 이상하게 자원을 많이 차지한다 했더니 이유가 여기 있었다. 나쁜 업체"라고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도 "요즘 인터넷 업체들이 약관 읽기 어려운 걸 이용해서 별 짓을 다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운영사이자 퓨처밸리 모기업인 NHN[035420] 관계자는 "P2P 방식인 만큼 끊김이나 로딩 시간이 매우 적은 장점이 있다"며 "약관에 P2P 방식이 명시돼있기 때문에 각자 이용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동영상 재생기로 배포하고 있는 '터보 플레이어'가 사용자 PC에 동영상을 저장했다가 이 PC를 서버로 이용해 다른 사용자에게 동영상을 공급하는 P2P(개인 대 개인) 방식 프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빚고 있다
이 방식은 네이버 등의 중앙 서버에 걸리는 부담을 줄여 끊김없이 원활한 동영상 스트리밍을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으나 사용자로서는 그만큼 PC와 네트워크에 부담이 되고 심할 경우 자신의 통신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특히 한번 설치되면 이용자가 인터넷에 접속만 해도 자동으로 가동되는데다 최대 수GB(기가바이트)의 막대한 트래픽을 유발할 수 있어 현재 국내 통신업체들이 추진중인 인터넷 종량제가 도입될 경우 사용자가 엄청난 요금을 대신 지불해야 하는 불상사의 가능성마저 있다.
이 프로그램 개발사 퓨처밸리는 이용약관에서 "대용량 콘텐츠를 원활히 전송하기 위해 이용자가 온라인 상태일 때 PC의 자원을 일부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표현이 다소 모호한데다 대다수가 이용약관을 꼼꼼히 읽지 않아 낭패를 보고 있다.
네티즌 '니아'는 "터보 플레이어가 이상하게 자원을 많이 차지한다 했더니 이유가 여기 있었다. 나쁜 업체"라고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도 "요즘 인터넷 업체들이 약관 읽기 어려운 걸 이용해서 별 짓을 다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운영사이자 퓨처밸리 모기업인 NHN[035420] 관계자는 "P2P 방식인 만큼 끊김이나 로딩 시간이 매우 적은 장점이 있다"며 "약관에 P2P 방식이 명시돼있기 때문에 각자 이용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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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mARTINo.
[서]天上天下
[서]파넵
[서|일산]나이스리
[서]SD Jinu
19:49
2004.11.17.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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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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