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참여는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곳에 눈팅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번 일산에서 정모도 하신 것 같고, 이번에는 스티커를 만드시고 전국정모도 준비중이시군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10일 지났네요. 지난 11월 5일 계약을 했으니 말입니다. 군대에서 100일부터 동그라미 치듯이
100일짜리 달력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2005년도 생산된 차를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그러나 기다리기가 쉽지 않고, 이곳에서 여러분들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빨리 100일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동호회 스티커를 신청하려고 해고 아직 차가 나올려면 멀었다는 생각에
신청도 못 하고 있네요.  (스티커만 받는다면 매일밤 스티커를 멍하니 쳐다 보면서 기다리는
고통... 으악~~~)

아뭏튼 저도 차 나오면 저희 가족들 모두 태우고 정모에 참석하도록 할께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