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희집 야참은...도토리 묵밥
- [수원]쭘마
- 조회 수 146
- 2004.11.16. 22:20
의정부슈퍼돼지님꼐서는 파전에 막걸리라죠^^
저희집은 제가 친정에서 가지고 온 도토리가루로 만든 묵이랍니다.ㅎㅎ
무치지 않고 묵밥 만들려고요.
묵밥..처음 들어보시나요? 묵을 채썰고요...김치도 채 썰고요.. 그걸 냉면대접에 넣고
노오랗게 삯힌고추를 다져 넣고요..거기에 깨소금과 김가루 뿌셔 넣고...참기름넣고 양념장 끼얹어서 육수 부워 먹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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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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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
2004.11.16.
2004.11.16.
^-^ 묵밥이 아니라, 묵국수라고 팔던데요.
저의 아파트에서 1주일에 한 번씩 들어오는데,
맛이 기막히더라구요. 채썬 묵에 쉰 배추김치와 오이채와 김
그리고 멸치 육수, 정말 시원하고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저의 아파트에서 1주일에 한 번씩 들어오는데,
맛이 기막히더라구요. 채썬 묵에 쉰 배추김치와 오이채와 김
그리고 멸치 육수, 정말 시원하고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22:29
2004.11.16.
2004.11.16.
22:29
2004.11.16.
2004.11.16.
묵국수로 유명한집이 전국정모의 장소인 대전 외진곳에 허름한 시골집으로 되어있는곳이
있답니다^^
상호는 생각이안나는데 참 맜있었다는.....청국장도 직접 띄워 팔던데...^^
있답니다^^
상호는 생각이안나는데 참 맜있었다는.....청국장도 직접 띄워 팔던데...^^
23:58
2004.11.16.
2004.11.16.
02:50
2004.11.17.
2004.11.17.
09:24
2004.11.17.
2004.11.17.
우와....맛나겠다....
저는 요리에 잼병이라...
울신랑 저녁먹어란 말에 식탁와서 하서 하는 말이 "오늘두 이게 다야?"입니다...
아들과 신랑에게 항상미안한 몽도래미였습니다..
쭘마님의 요리 솜씨가 부러워서리...
저는 어디서 채썬다라는 부분이 있으면 그 요리는 걍 통과입니다....(안한다 이말이죠...헤헤)
저는 요리에 잼병이라...
울신랑 저녁먹어란 말에 식탁와서 하서 하는 말이 "오늘두 이게 다야?"입니다...
아들과 신랑에게 항상미안한 몽도래미였습니다..
쭘마님의 요리 솜씨가 부러워서리...
저는 어디서 채썬다라는 부분이 있으면 그 요리는 걍 통과입니다....(안한다 이말이죠...헤헤)
10:03
2004.11.17.
2004.11.17.
11:01
2004.11.17.
2004.11.17.
몽도래미님~ 저와 비슷...하시군요...ㅋㅋ
저는 모든것을 대충~ 비슷하게 넣습니다. 생강즙 이런건 아예 빼구..내가 넣구싶은것만..^^;
그래도 집에서 먹는 밥이 젤루 맛나다고 말하면서 먹는 울 남편이 젤루 좋네요...*^^*
저는 모든것을 대충~ 비슷하게 넣습니다. 생강즙 이런건 아예 빼구..내가 넣구싶은것만..^^;
그래도 집에서 먹는 밥이 젤루 맛나다고 말하면서 먹는 울 남편이 젤루 좋네요...*^^*
14:43
2004.11.17.
2004.11.17.
죽어두 않해주는데...
그래서 냉장고 꾸꾸타스...한상자...홀라당...^^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