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반가운 흰둥이
- 뽀대티지[관태♥세희]
- 조회 수 136
- 2004.11.15. 13:08
어제 저녁...
동호회스티커가 붙은 흰둥이를 보았습니다.
두번째였는데요...(스티커가 붙은...)
첫번째는 고속도로에서 경황이 없어
넘버를 확인하지 못했었는데
어제는 확인했습니다.
9062 -> 천상천하님이시더군요
상도동 약수터널 지나시는거
반대편으로 가다가 봤습니다.
제 여친이랑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티지를 보며
"어!!! 흰둥이다 ㅋㅋ."
지나가는 티지를 보며
"역시 흰둥이가 젤 이뽀...ㅋㅋ."
사라지는 티지를 보며
"어!!! 동호회 스티커 붙었다."
"넘버 잘 기억해!! 낼 검색해봐야징~~~ㅋㅋ."
이랬더랬습니다. ^^
사라지는 티지를 보며 손 한 번 흔들어줬죠.
동생이랑 같이 지내다
수원 밑에 병점으로 예비 마눌님하고 살집으로 이사했는데
아직 남아있는 짐들이 있어 실어가는 중이었습니다.
이사간 동네에는 티지가 아직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하여튼 어제는 넘 반가웠습니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울횐님들 모두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동호회스티커가 붙은 흰둥이를 보았습니다.
두번째였는데요...(스티커가 붙은...)
첫번째는 고속도로에서 경황이 없어
넘버를 확인하지 못했었는데
어제는 확인했습니다.
9062 -> 천상천하님이시더군요
상도동 약수터널 지나시는거
반대편으로 가다가 봤습니다.
제 여친이랑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티지를 보며
"어!!! 흰둥이다 ㅋㅋ."
지나가는 티지를 보며
"역시 흰둥이가 젤 이뽀...ㅋㅋ."
사라지는 티지를 보며
"어!!! 동호회 스티커 붙었다."
"넘버 잘 기억해!! 낼 검색해봐야징~~~ㅋㅋ."
이랬더랬습니다. ^^
사라지는 티지를 보며 손 한 번 흔들어줬죠.
동생이랑 같이 지내다
수원 밑에 병점으로 예비 마눌님하고 살집으로 이사했는데
아직 남아있는 짐들이 있어 실어가는 중이었습니다.
이사간 동네에는 티지가 아직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하여튼 어제는 넘 반가웠습니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울횐님들 모두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
운행중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요....
님도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