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거리가 하나 있다면... 바로..아마 저와 유사한 상황의 경험을 하신 분들이 좀 있을거라는 생각에...^^;;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차는 이번 스포 은비가 첫차구요...
PC 튜닝에 상당한 내공이 있습니다...더군다나  3D게임을 좋아해서...
외관튜닝에..기능성 튜닝에... 하드웨어 교체도 잦고...
그러한 저의 이력으로 볼 때에.. 자동차에도 분명히... 뭔가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문제는 바로... 싸모님이죠...(아닉 결혼은 안했구요...그냥 약혼녀 애칭입니다..)
여지껏 PC에 뭐 바꿀떄마다... 싸모님의 날카롭고 구석구석 찌르는 잔소리는..
그 코너웍이 진짜 끝짱납니다...
몰래 뭐 하나 바꾸거나..추가했다 걸리면... 바로 식스틴 노리쇠 후퇴전진하고..30발 탄창..
그것도 연발로 탄창 하나 비우는데 눈깜짝할새라...하면 표현이 맞겠습니다..ㅋㅋㅋ

지금 나름데로 준비하고 있는 시나리오는...
1차..지금 이것저것 미리 사놓았다가..차 받는날...같이 가기로 했습니다만..
좀 먼저가서...싸모님 오기전에 후다닥 장착한 후.. 영업맨 분의 서비스다~~~
물론..영업맨과 사전 조율이 필요할듯...ㅠㅠ
그밖에..뭐..이건...안전에 치명적인 결함을 없애주는..필수 교체용이다 등등...
그것도 한두번 써먹으면 끝일거같구요....

고민 고민....
노하우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배째라.. 식이 최곤가..??...^^;;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