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토입니다..

음.. 신천이라함은 젊은 아이들이 늦은 시간까지 많이들 방황하는 곳이져..
그곳에 사시는 분이 아니라고 하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암튼 제가 느끼는
건 그렇습니다..

그런곳에 사실 약간에 위험을 부담하고 차를 주차를 했져..
그리고 밤새 부어라 마셔라.. ㅋㅋㅋ
그래도 한편으론 차가 잘 있을까.. 어떤 아이들이 발로 차지나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술이 좀 오르니 사실 그 걱정.. 잊어먹었져..

흐.. 속쓰린 배를 잡고 아침에 일어나서 젤 먼저 생각나는 나의 흰둥이..
찜질방에서 샤워만 간단히 하고 뛰어가보니.. 다행히 잘 있더군요..
그리고 쪽지 한장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 "[구리]하파" 입니다. 아실런지?
    지나다 스티커 보구 인사드립니다
    길이 바빠서 메모 남기고 갑니다.   』

간단한 메모로 만났지만 넘넘 반가웠습니다..
어제는 하파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뵈면 커피 한잔 제가 쏩니다..

^^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