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티지 5일 째
- 팬케이크
- 조회 수 174
- 2004.11.08. 01:19
^-^ 티지 5일째 흐뭇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가득 주유한 후, 115km를 뛰었는데, 아직 주유계가 한 칸도 내려오지
않아 신기합니다. 디젤차는 소음이 문제라지만, 전에 휘발유차를 탔어도 소음에 둔한 탓인지
엔진 소리가 그다지 귀에 거슬릴 정도도 아니구요.^-^
통통 튀는 느낌도 suv의 특성이려니 싶으니 오히려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새 가죽 냄새도 흐뭇하고, 실내 앞 부분의 예쁜 디자인이 맘을 설레게 합니다.
나만의 차로 계속 예쁘게 가꾸겠습니다.^_^
가득 주유한 후, 115km를 뛰었는데, 아직 주유계가 한 칸도 내려오지
않아 신기합니다. 디젤차는 소음이 문제라지만, 전에 휘발유차를 탔어도 소음에 둔한 탓인지
엔진 소리가 그다지 귀에 거슬릴 정도도 아니구요.^-^
통통 튀는 느낌도 suv의 특성이려니 싶으니 오히려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새 가죽 냄새도 흐뭇하고, 실내 앞 부분의 예쁜 디자인이 맘을 설레게 합니다.
나만의 차로 계속 예쁘게 가꾸겠습니다.^_^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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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2004.11.08.
2004.11.08.
09:37
2004.11.08.
2004.11.08.
09:37
2004.11.08.
2004.11.08.
넘 좋으시겠다..
저도 티지 나오면 꾸밀라구 지금 최대한 총알 아끼구 잇는데요...어제오늘 핸펀이 약간...이상~
좀..긴장됩니다..1년만 더 버텨주지..ㅋㅋ
저도 티지 나오면 소리에 무딘 반응을 보여야겠어요..지금부터 노력해야쥐~
저도 티지 나오면 꾸밀라구 지금 최대한 총알 아끼구 잇는데요...어제오늘 핸펀이 약간...이상~
좀..긴장됩니다..1년만 더 버텨주지..ㅋㅋ
저도 티지 나오면 소리에 무딘 반응을 보여야겠어요..지금부터 노력해야쥐~
10:54
2004.11.08.
2004.11.08.
^-^ 천상천하님! 남편이 걍 헌 차 타겠다고
티지를 선선히 양보해줘서 다행이긴 한데?
내 차라는 욕심에 아무래도 여러 가지 궁리가 솔솔!^-^
그런데 차에 돈 들이다 보면 끝이 없을 듯......^-^
티지를 선선히 양보해줘서 다행이긴 한데?
내 차라는 욕심에 아무래도 여러 가지 궁리가 솔솔!^-^
그런데 차에 돈 들이다 보면 끝이 없을 듯......^-^
11:03
2004.11.08.
2004.11.08.
11:47
2004.11.08.
2004.11.08.
지금은 한달정도 되었는데...3900킬로~정도 되었네요...
저도 이뿌게 가꿔볼께요...(내 티지야 미안하다, 앞으로는 현장 비포장길은 내다리로 걸어가마..ㅠㅠ)